단상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폰, 시장의 판을 바꿀 수 있을까?

줄루™ 2016. 1. 6. 18:40

올 해도 모바일 부문에서 최대의 관심사는 어떤 스마트폰이 나올까 하는 가입니다.


여러 채널을 통해서 솔솔 흘러다니는 정보를 바탕으로 올 해 가장 기대되는 스마트폰을 꼽자면 아마도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출시를 예정인 서피스폰이 아닐까 합니다.


노키아가 무너지고 아이폰과 안드로이드 양대 진영으로 나뉜 상황에서 윈도우를 기반으로 하는 서피스폰은 소비자들에게 정말 신선한 충격이 될 수 있어서 그 관심도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최근에 중국발 소셜에서 들려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폰에 대한 정보를 보니 그 기대감이 한층 더 올라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서피스폰의 출시는 올 해 가을인 9월로 예상되고 있는데 아마도 아이폰7 출시 직전을 노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


스펙면에서는 하이엔드 스마트폰 답게 고성능제품으로 탄생할 것이라 알려지고 있는데 스마트폰의 성능을 좌우하는 CPU는 퀄컴 스냅드래곤이 아닌 인텔 코어M 프로세서로 코어 구성은 듀얼 또는 쿼드 코어로 예상된다고합니다.




디스플레이는 5.2인치 또는 5.5인치 4K(3840 × 2160) 또는 2K(2560 × 1440)로 예상되며 고성능  기능을 갖춘 1500만 화소 후면 카메라와 LED 플래시를 갖춘 800만 화소 전면 카메라가 탑재 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그 외 주목 되는 기능으로는 홍채인식 스캐너, 서피스펜 등을 지원할 것으로 예상되어 그 기대감이 무척 큽니다.


올 가을 마이크로소프트의 서피스폰 출시로 인해 양강 구도의 스마트폰시장에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지 아니면 그냥 찾잔속의 태풍으로 끝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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