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이란 만국공통어로 하나 된 하모니 인 아시아 국립극장
지난 11월 9일 업무를 끝마치고 서둘러 도착한 곳은 남산에 위치한 국립극장 이었습니다. 지인의 초대로 오랫만에 공연관람을 하게되었는데 공연내용을 들었을때 상당히 흥미로운 공연이라 무척이나 기대가 되었습니다. 하모니 인 아시아란 주제로 진행되었던 공연은 아시아 각국의 고유악기 연주와 더불어 각국 대표 연주자들이 하나되어 국악연주를 하는 정말 뜻 깊은 공연 이었습니다. 하모니 인 아시아는 아시아 7개국 12명의 문화동반자를 초대하여 6개월간 서로의 문화를 교류하고 음악이란 만국공통어를 통해 아시아가 하나 될 수 있는 뜻 깊은 문화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된 공연입니다. 이 번 하모니 인 아시아 행사는 년초에 특별공연이 한번 진행되었고 이번 두번째 공연은 6개월 간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이제 모국으로 돌아가게 될..
취미
2012. 11. 10. 18: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