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네비 믿고 스키장가다 아찔했던 사연
지난주 말 올 시즌 처음으로 스노우보드를 즐기기위해 스키장을 찾았습니다. 주로 당일치기로 다녀오기 위해 교통이 편리한 대명비발디파크를 매 시즌 주로 이용하고 있습니다.대명비발디파크는 워낙 자주 다녔던 곳이라 네비게이션 없이도 잘 찾아갈 수 있는 곳이지만 이 날은 IT블로거로써 이통사의 네비게이션이 얼마나 길 안내를 잘 해주는 지 확인도 할겸 올레네비의 안내에 따라 이동하기로 했습니다. 일단 집인 연희동에서 목적지인 비발디파크까지 경로를 탐색하니 두개의 추천경로를 보여주더군요.첫번째 추천경로는 국도를 이용하는 코스였고 두번째 추천경로는 춘천고속도로를 이용하는 코스였습니다. 두 코스의 거리는 비슷하지만 국도는 별도의 비용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고속도로이용은 쾌적한 주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어 사용자가..
리뷰
2013. 1. 17. 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