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가레이서2 고질적 와이파이 불량, 팬택은 나몰라라
팬택 스카이하면 떠 오르는 브랜드 이미지는 무엇일까요? 과거 피처폰 시절에는 톡톡튀는 제품으로 마니아층을 만들기도 했던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었지만 이후 전신인 SK텔레텍이 팬택과 합병되면서 서서히 사양길에 접어들었고 결국 워크아웃까지 격어야 했던 비운의 브랜드로 기억되기도 합니다. 이후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시작하면서 팬택은 스마트기기 전문 기업기업을 표방하고 나서면서 이미지 변화를 꿈꿨고 나름 모든 전력을 투구한 결과 LG전자를 누르고 스마트폰 시장규모 2위의 위업을 달성한 성공신화의 브랜드이미지로도 기억되고 있습니다. 그야말로 롤러코스터와 같은 브랜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 팬택, 그러나 정작 소비자들이 느끼고 있는 팬택의 브랜드 이미지는 그리 호의적이지 못합니다. 아마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은..
칼럼
2013. 2. 6.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