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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틀한 옵티머스LTE2와 잘 어울리는 추천 케이스-포레스트그린

리뷰

by 줄루™ 2012. 6. 30.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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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스마트폰 구입하면 대부분이 약정이란 굴레에 2년동안 통신사에 발목을 잡히게 되는데요.

스마트폰은 피처폰과 달리 구입비용도 부담스럽고 약정기간도 길다 보니 한번 구입하게 되면 애지중지 할 수 뿐이 없죠~!.

2년이란 기간이 결코 짧은 기간이 아니기에 스마트폰을 장기간 잘 사용하기 위해 액정보호지와 폰케이스는 꼭 구매 하는 편인데 대리점에서 사은품으로 저렴한 젤리케이스와 액정보호지를 부착해주기는 했는데 공짜로 주는 사은품이 맘에 쏙 들리 만무하죠.


특히나 옵티머스LTE2 처럼 젠틀하고 쉬크한 스마트폰을 샀는데 저려함 젤레케이스는 왠지 럭셔리폰을 버스폰으로 만들어버리는 묘한 능력이 있어 몇만원을 더 투자하더라도 디자인 쌈박하고 실용적이면서 무엇보다 스마트폰을 잘 보호해줄 수 있는 케이스를 찾아 보았는데 출시되지 얼마 안된 모델이어서 그런지 마땅히 어울리는 케이스가 없어 인터넷을 뒤적이던 중 옵티머스LTE2와 딱 어울리는 다이어리형 케이스, 포레스트 그린을 찾아 냈답니다.




옵티머스LTE2에 가장 잘 어울리는 추천 케이스 - 포레스트그린



이젠 분신처럼 소중하게 다뤄야 하는 귀하신 스마트폰 옵티머스LTE2를 위해 준비한 포레스트그린 케이스입니다.



폰케이스도 럭셔리 하지만 포장디자인도 상당히 고품격 스럽게 느껴지네요.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패키지에 단아하게 인쇄된 로고가 저가의 제품과는 비교가 되어지는군요.


심봤다!! 액정보호지까지 기본 제공해 주다니 완전 꿩먹고 알먹는 기분이랄까요. 액정보호지는 부착하면서도 살짝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드는데 공짜로 제공해 주니 기쁨과 감동이 두배가 되는 것 같네요. (옵티머스LTE2는 기본 액정보호지가 붙어 있어 잘 쳥겨놨다 나중에 부착할 계획입니다.)



포레스트 그린케이스는 다이어리형태의 디자인으로 내부에 스마트폰이외에도 신용카드를 추가로 수납할 수 있는 2개의 카드수납공간을 제공하여 실용성도 높혔네요. 



가장 맘에 들었던 비밀 수납공간입니다. 옵티머스LTE2가 거치되는 안쪽에 안감을 살짝 들면 숨어있는 수납공간이 있는데 이 곳에 교통카드를 따로 보관할 수 있도록 하여 무척 편리하더군요.



후불교통카드를 수납해보니 한치의 오차도 없이 정확하게 수납이 되네요. 이런 완벽함 너무 좋아~!!



카드를 수납후에는 안감으로 다시 살짝 덮어 주면 비밀 수납공간이 사라지죠.



이제 옵티머스LTE2를 포레스트 그린을 입혀줄 차례이죠. 케이스 위쪽 공간을 이용해 스마트폰 아래 부터 잘 밀어 넣어 줍니다.   



케이스에 삽일할때 다소 빡빡한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야 케이스에서 폰이 이탈되지 않으니 넣으실때 잘 들어가지 않는다고 불량 아닐까 하는 생각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한마디로 잘 안들어가는게 정상이랍니다.



장착후 가장 먼저 스크린을 가리지 않는지 옵티머스LTE2를 작동해 보았습니다. 카드 수납공간에서 느꼈던 완벽함이 여기서도 느껴지네요. 스크린이나 버튼 , 카메라, 센서등 어느 하나 케이스로 문제가 되는 것 없이 아주 깔끔한 디자인이 돋보이네요.



이제는 후면부도 피팅감이 좋은지 확인해 봐야겠죠. 전체적으로는 아주 깔끔한 뒷태를 보여주네요.



카메라부 역시 아주 깔끔하게 맞아 떨어집니다. 사진도 찍어보니 비네팅 현상없이 정상작동하는거 확인 했습니다. 



스피커홀 역시 본체 스피커 위치와 정확하게 커팅되어 있더군요.



하단 마이크나 충전포트 역시 정확한 매치가 되었고 상단은 개방형이니 이어폰이나 전원버튼 사용시 전혀 불편함이 없도록 잘 만들어 놨네요.



옵티머스LTE2에 포레스트그린 케이스 입혀주느라 전체적인 디자인은 이제야 제대로 보게되네요.

포레스트그린 케이스는 데님 스타일의 최고급 합성피혁을 사용하여 겉은 가죽느낌을 잘 살려주었고요. 전면부에는 포레스트그린 메탈로고를 더해 고급스러움을 추가해 주었습니다.



손에 쥐니 합성피혁이지만 가죽 질감을 정말 잘 살려주어 느낌이 좋네요. 옵티머스LTE2와 완벽에 가까운 피팅감으로 케이스를 사용했음에도 그립감이 떨어지지 않는 점도 역시 제 값을 하는듯..



포레스트 그린 케이스가 더 고급스럽게 보이는 포인트인 스티치 라인~!! 마치 한땀 한땀 손으로 바느질한 느낌이 들정도로 깔끔하게 박음질 처리가 되었어요.



커버 왼쪽 포켓에는 자주 사용하는 신용카드를 따로 보관 할 수 있습니다. 안감은 샤무드 원단이라 부들 부들하여 맞닫는 옵티머스LTE2 액정에 스크레치를 만들지 않습니다.



옵티머스LTE2에 포레스트 그린 케이스를 입히고 자주 사용하는 신용카드까지 모든 채비를 맞추고 기념사진 찰칵!! 보고 있자니 왠지 뿌듯한 이 느낌~!!



다이어리 케이스는 전체적으로 스마트폰을 잘 보호 해주긴 하지만 커버가 있어 통화시는 불편하기도 한데 실제 통화를 할때 그립감은 어떨지 확인해 보았습니다.

먼저 덮개만 열고 손으로 잡아 보았는데 안감과 겉감 모두 가죽 질감을 잘 전해주어 미끄럽지 않아 비교적 편하게 잡고 통화가 가능하더군요.



혹시 통화시 덮개가 덜렁 거리는 것이 싫으면 케이스 소재가 천연가죽처럼 유연성이 있으니 커버를 완전하게 뒤로 접어서 사용도 가능하답니다.



그동안 허접한 젤리케이스를 사용해서 정말 폼새 안났는데 옵티머스LTE2에 포레스트그린 케이스로 새로운 옷을 입혀놓고 보니 완전 럭셔리 스마트폰으로 거듭났네요.

전에는 옵티머스LTE2인데도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는데 요즘은 양복 주머니에 넣고 다니다가 전화가 오거나 스마트폰을 사용할때 주머니에서 꺼내면 케이스보고 다들 이쁘다고 하면서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에도 관심을 가져주어서 기분이 더 좋더라구요.

역시 폰케이스를 잘 선택해야 주목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여실히 깨달았구요. 혹시 완소 스마트폰을 더욱 빛나게 해줄 럭셔리 케이스를 찾는다면 포레스트 그린 쇼핑몰에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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