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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 성능보다 편리한 감성UX 살펴보기

리뷰

by 줄루™ 2012. 11. 4.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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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의 스펙은 지금까지 출시된 어떤 스마트폰과 경쟁하여도 조금도 부족함이 없는데요. 최고의 스마트폰이 갖추어야할 것은 단순한 스펙만은 아닐껄 입니다. 스펙이란 스마트폰을 표현하는 단순한 수치일뿐 스마트폰에서 정작 중요한것은 바로 사용자가 스마트폰을 쉽게 사용할 수 있고 스마트폰을 잘 활용함으로 얻을 수 있는 UX(User Experience:사용자경험)일 것입니다.



옵티머스G 역시 인간 감성을 잘 이해하는 UX를 탑재하여 이용자들에게 한차원 높은 사용자경험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옵티머스G의 아름다운디자인과 강력한 스펙에 잘 녹아져 있는 감성 UX는 어떤것인지 살펴 보겠습니다.




첫번째 감성UX - 아날로그감성을 담은 퀵메모


전화 통화중에 무엇인가 메모를 해야할때 주변에 당장 펜과 종이가 없어 당황했던 적 있으세요? 메모할 것이 없어 궁여지책으로 중얼 중얼 외워보긴 하지만 통화하다 외운 내용을 금새 잊어버리기도 해서 다시 전화를 걸게된 난처한 상황도 있으실텐데요.

이제 옵티머스G에 탑재된 퀵메모를 활용하면 별도의 펜없이 터치만으로 필요한 메모를 할 수 있고 어떤 상황에서던 바로 메모를 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한 기능중 하나입니다. 특히 디지털기기에서 느끼기 힘든 아날로그의 감성을 가장 잘 담아낸 기능이기도 합니다.



두번째 감성UX - 학습도우미 Q트랜스레이터


업무중 많은 영어와 마추치게 되는데요. 특히 회의중 문서에 모르는 단어가 있어 해석이 안되면 정말 난처한 상황에 처하게 되죠. (모르면서 아는척 할 수도 없고....) 이런 경우 옵티머스G의 Q트랜스레이터를 활용하면 정말 폼나게 위기를 넘길 수 있습니다. 일반 스마트폰에 내장된 단순한 전자사전과 달리 Q트랜스레이터를 카메라기능을 이용해 모르는 단어나 해석이 필요한 문장을 비추면 자동으로 번역을 해주거나 단어의 뜻을 찾아주는 아주 신통방통한 기능을 제공해줍니다.

Q트랜스레이터는 특히 업무뿐만 아니라 학습에도 큰 도움을 주기도 하는데요. 영어 학습에 재미를 느끼지 못하는 학생들이라면 Q트랜스레이터가 주는 재미를 통해 학습집중력을 높힐 있어 조금 더 친근감있게 영어학습이 가능하답니다. 저 역시 요즘 모르는 단어가 있으면 Q트랜스레이터로 찍어서 확인하는 재미에 영어단어 암기가 한결 쉬워졌답니다.



세번째 감성UX - 지능형 대화를 꿈꾸는 Q보이스



퀵메모와 더불어 옵티머스G의 꽃이라 할 수 있는 감성 UX인 Q보이스입니다. Q보이스는 인간중심의 대화형 음성인식프로그램으로 음성을 통해 간단한 대화,전화걸기,스마트폰의 기능설정등 다양한 동작을 지원해 줍니다.

아직은 음성인식기능이 걸음마 단계라 모든것을 갖춘 일반사용자들에게 Q보이스는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겠지만 몸이 불편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싶어도 사용할 수 없는 장애인들에게 Q보이스는 스마트폰을 사용할 수 있게 만들어 주고 이를 통해 더 넓은 세상과 소통할 수 있어 그야말로 최고로 아름다운 감성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음성인식기술 Q보이스가 더욱 발전하여 모든 사용자에게 최고의 가치를 전해 주었음 하는 작은 바람을 가지고 있습니다.



네번째 감성UX - 즐거운 멀티테스킹 Q슬라이드


모 처럼 여유로운 주말 한가로이 영화를 즐기고 있다가 문자가 오거나 카톡이 오면 보던 영화를 중단하고 문자를 확인하고 다시 영화를 보면 맥이 끊겨 주말의 여유로움 마져 깨질 경우가 있죠.

스마트폰이 멀티태스킹이 된다고 하지만 PC처럼 여러개의 창을 띄워놓고 자유자재로 멀티태스킹을 지원해주지는 못해 못내 아쉬웠던 사용자들에게 Q슬라이드는 진정한 스마트폰의 편리함을 느끼게 해줍니다.

개발자가 차 유리창에 입김을 불어 낙서하는 조카의 장난에서 아이디어를 얻았다고 하는데요. Q슬라이드는 재생중인 동영상 창을 흐리게 조절하여 두가지 작업을 할 수 있게 해주는 진정한 멀티태스팅 감성기능입니다.


Q슬라이드와 더불어 추가된 라이브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편리함을 줍니다. 동영상을 보다 특정화면을 확대하여 볼 수 있는 기능으로 주로 동영상강의를 보는 학생은 강의영상에서 칠판에 판서된 내용을 별도로 스크린샷을 녹화 후 확대해 볼 필요없이 동영상을 보며 바로 확대해 볼 수 있어 매우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옵티머스G에 녹아있는 감성기능중 가장 대표적인 4가지 기능을 살펴보았는데요. 여기 소개해드린 옵티머스G의 감성UX가 사실 특별하게 빼어나거나 아니면 LG전자 스마트폰에서만 구현할 수 있는 매우 독창적인 기술은 아닙니다. 모든 기능 하나 하나가 이용자가 원하는 기능을 어떻게 편리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할까 고민해 넣은 가장 사용자 친화적인 기능들이죠.


그동안 LG전자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는 쓴소리를 무척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시장에서 많이 힘들기도 했고요.

하지만 옵티머스G는 정말 달라진것은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동안 사용자들의 가혹한 채찍질이 LG전자 스마트폰을 더욱 강하게 만들 수 있었던 것 같고 이젠 진정으로 사용자들이 원하는 기능을 감성을 담아 넣은 것이 바로 옵티머스G가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본 포스팅은 LG모바일의 지원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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