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24일(목) 롯데호텔에서 HP의 올해 첫 신제품 발표회가 진행되었다.
이날 신제품 발표회는 Worktainment with Touch, Worktainment on the Go를 주제로 HP가 야심차게 준비한 Elitepad와 Envy x2가 소개되었다.
롯데호텔에서 열린 HP 미디어데이
Envy X2는 노트북과 태블릿의 장점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노트북 제품이며 Elitepad는 마이크로 소프트 윈도우8기반의 태블릿 제품이다. HP는 최근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약진으로 위축되고 있는 노트북 시장에서 이번에 발표된 두 제품이 새로운 돌파구를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HP Envy X2
이번에 발표된 Envy X2와 Elitepad의 특징은 태블릿의 장점인 터치인터페이스와 휴대성이 강조되면서 마이크로소프트의 윈도우8 운영체제를 기본적으로 탑재하였기에 기존PC에서 사용하였던 다양한 어플리케이션을 구현할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어 진정한 모빌PC컴퓨팅의 사용자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HP Elitepad
더불어 휴대성이 강조되면서 PC본연의 기능이 제한될 수 있는 단점을 극복하기위해 다양한 악세사리를 제공하여 기존 노트북과 같은 편리한 확장성과 다양한 주변기기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점도 눈여겨 볼만한 특징이다.
현재 두제품은 HP공식쇼핑몰과 신세계 쇼핑몰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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