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 판매가 호조를 보이면서 애플은 다시 한번 새로운 기록을 만들어냈습니다.
애플의 발표에 의하면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가 출시 된 이후 지금까지 총 7,450만대가 팔려나갔고 이런 실적은 전년 동기간 대비 약 46%이상 성장한 놀라운 실적이라고 합니다.
애플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가 출시 될 때만 해도 여러가지 논란의 중심에 쌓여서 그리 낙관적이지만은 못했던 애플이 이런 논란을 기우로 만들어 버리면서 애플 창사이래 최고의 매출을 기록한 것입니다.
특히 매출 내용면에서도 보면 애플 아이폰은 안드로이드 스마트폰의 대당 평균 판매가인 $300의 두배인 평균 $687 이라는 높은 가격에 판매가 이루어져 영업이익 역시 천문학적인 금액을 벌어드린것으로 발표하였는데, 애플의 지난해 4분기 순수익은 $ 180억에 달했고 이는 전년대비 약 37% 늘어난 실적이라고 합니다.
이런 애플의 승승장구는 올 해 4월 예상된 새로운 맥북과 애플워치의 출시로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과연 올 한해 애플은 아이폰6 및 아이폰6플러스 그리고 애플워치를 통해서 얼마나 많은 돈을 벌어드릴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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