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사 인수한 다음카카오, 이번엔 머피의 법칙 깰까?
머피의 법칙은 한번 쯤 들어보셨을 것입니다. 무슨일을 할 때 마다 나에게만 재수없이 일이 꼬여갈때 흔히 사용하는 말인데요. 이런 머피의 법칙을 몸소 가장 많이 체험하고 있는 기업이 바로 다음이 아닐까 합니다. 다음은 과거 한메일 시절 최고의 웹서비스를 운영하였던 포털사업자 였지만 한 때 실수로 네이버에게 왕관을 물려 준 후 과거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다양한 사업을 펼쳤지만 제대로 성공시키지 못하고 번번히 실패 하면서 1위 네이버와의 격차가 점점 커져 이제는 도저히 따라 잡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되었는데요. 다행스러운건지 불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해 5월 모바일의 신흥 강호 (주)카카오(카카오톡)와 다음이 합병을 통해 다음카카오라는 IT 공룡기업으로 거듭나면서 시장의 판을 흔들것으로 보였으나 다음에게..
칼럼
2015. 5. 21. 2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