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노트 10.1 정말 노트를 대체할 수 있을까?
삼성전자가 지난해 9월 IFA에서 최초로 선보여 화제를 일으켰던 갤럭시노트는 불과 5개월만에 200만대 이상이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밀리언셀러 스마트폰입니다. 갤럭시노트가 비교적 짧은 기간에 폭발적인 인기를 얻을 수 있었던 비결은 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었던 S펜 기능이었을 것입니다. 마치 스마트폰 화면을 공책(노트)처럼 사용할 수 있었던 갤럭시노트는 획일적인 기능을 제공하던 스마트폰들과 차별화가 되었고 더불어 대형화 되어 가고 있는 스마트폰 디스플레이 경쟁에 종지부를 찍어버린 5.3인치의 대형 디스플레이가 주는 즐거움이 성공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젠 태블릿이라 불릴 또 하나의 갤럭시노트가 드디어 베일을 벗다. 삼성전자가 오늘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obile World Cong..
리뷰
2012. 2. 27. 2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