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PC와 찰떡 궁합, COSY 블루투스 키보드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성능이 좋아지다 보니 기존에 PC에서 하던 웬만한 작업은 큰 불편 없이 모바일 기기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었다. 일반적인 문서 작업은 물론 동영상 편집까지 가능해진 모바일 기기의 사용성은 짧은 미래에 PC를 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게 만들 것 같다. 많은 장점을 가진 모바일기기에 딱하나 불편한 점이 있다면 바로 입력방식이다. 화면에 터치를 이용한 방식이다 보니 일반적인 사용에서는 매우 편리하지만 키보드 입력 시는 꽤 많은 오타를 발생시켜 타이핑이 많이 필요한 경우는 오히려 작업성이 떨어지기도 한다. 스마트폰과 달리 대부분의 태블릿은 자판 입력의 불편함을 해결하기 위해 전용 키보드를 악세사리로 출시하지만 막상 구매하려면 가격이 넘사벽이라 그림의 떡인 경우가 많다. 그래서 선택한 것이 바로..
리뷰
2020. 3. 10.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