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줄이기를 위한 노력,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는 뭐가 다를까?
겨울이면 강력한 한파와 폭설로 인한 불편이 가장 큰 재난인데 올 해는 유난히 따뜻한 겨울로 나들이하기에도 부담 없는 날씨가 이어졌지만 정작 주말에 외부활동을 하려면 날씨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날의 미세먼지 상황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사시사철 편서풍의 영향으로 중국에서 날아오는 모래먼지와 미세먼지로 서울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고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 질이 심각한 날이 더 많아지면서 미세먼지는 이제 가장 큰 자연재앙이 되어가고 있다. 심각한 미세먼지의 원인은 중국의 영향이 크긴 하지만 서울 시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나 경유 차량은 서울시 대기 오염의 가장 큰 주범으로 지목되어 지난해 노후 경유차의 경우 사대문 안 진입이 원천적으로 금지..
사회
2020. 1. 19.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