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바닥 보다 작은 스틱PC로 미래 컴퓨팅이 현실이 되다
IT기술과 가전제품의 제조기술이 발전하면서 덩치가 커지는 제품이 있는가 하면 반대로 점점 더 작아지는 제품이 있습니다. 먼저 덩치가 커지고 있는 제품의 대표주자는 TV일 것입니다. LCD TV로 불리는 평판디스플레이TV 보급 이후 TV는 점점 더 몸집을 키워나가면서 최근에는 100인치가 넘는 초대형TV가 출시되었고 앞으로도 계속 덩치를 키워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반대로 점점 덩치를 줄이고 있는 제품은 바로 컴퓨터입니다. 1946년 컴퓨터가 세상에 처음 나왔을 때 덩치는 왠만한 집 한 채 크기였고 무게만도 무려 27톤에 달했습니다. 이후 30여년이 흘러 1977년 어느 차고에서 스티브잡스에 의해 애플 PC가 탄생하면서 바아흐로 데스크탑 시대가 열렸습니다. 스티브잡스는 훗 날 아이폰이란 스마트폰을 만..
칼럼
2015. 8. 13. 1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