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자동차의 황당한 A/S, 소비자 기만하는 불편한 서비스의 진실
최근 국내 최대의 자동차 제작사인 현대자동차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해외 판매차량과 국내 판매차량의 충돌실험을 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소비자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국내소비자들이 현대자동차나 기아자동차에 느끼는 불신이 자동차 품질 문제라고만 생각하고 있다면 정말 큰 오산일것 같습니다. 그동안 국내 소비자들은 수출이 국가 경제에 가장 큰 축을 차지하고 있는 대한민국 현실에서 해외수출을 위해 해외소비자와 국내소비자와의 서비스 차별이 어쩔수 없는 상황인 것을 인정하고 큰 불만없이 국내 제조사의 차량을 구입해 주었기에 지금의 현대차와 기아차가 존재하는 것입니다. 이런 성장배경을 가지고 있는 국내 자동차제조사가 국내 소비자에게 공평한 서비스는 못해줄 망정 서비스 현장에서..
칼럼
2015. 9. 12. 22: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