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위기, G4의 도넘은 블로그마케팅은 오히려 독이 될 듯
작년부터 국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실적악화로 상당히 고전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폰 시장의 판도가 애플로 기울면서 잘 나가던 삼성전자가 위기의식을 느낄 정도로 긴장을 하고 있는 상황에 만년 골찌인 LG전자는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하게 되었습니다. 이런 상황을 반증하듯 LG전자는 올 해 가장 먼저 국내에서 프리미엄 스마트폰인 G FLEX2를 선제적으로 공개하면서 위기를 타개해보려 하였으나 하드웨어적 이슈(발열)가 터지면서 판매가 지지부진했고 결국 초반 승기를 잡지 못하였고 곧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출시한 갤럭시S6 및 갤럭시S6엣지의 파상공세에 밀리면서 더욱 수세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결국 부랴 부랴 G4의 출시 일정을 앞당겨가면서 제품을 출시하여 삼성전자의 공세에 맞서보려 했지만 언론장악력에서도 밀렸던 LG전..
칼럼
2015. 5. 15. 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