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로그

며칠 전 잘 사용하던 형광등 등기구가 고장이 났습니다. 등기구를 새로 교체해야 하는데 살짝 고민했습니다. 작년 여름 늦둥이 딸로 인해 에어컨을 빵빵 돌리면서 40만원 가까운 전기요금 폭탄을 맞았던 기억이 있는지라 조금 비싸더라도 전기요금을 줄일 수 있는 LED등기구를 사용해야할까? 아니면 기존에 사용하던 형광등 등기구를 사용해야할까 하는 고민이었죠. 그래서 일단오픈마켓에서 가격을 좀 알아보았습니다. 그런데 순간 제 눈을 의심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보통 가정용 LED등기구가 규격에 따라 수만원 또는 몇십만원이상을 주어야 구입이 가능했는데 가격이 엄청나게 저렴해 졌더군요. 특히나 보통 방등으로 많이 사용되는 36W X 2 등기구를 대체할 수 있는 30W LED등기구는 형광등등기구와 거의 가격차이 없을 정..

리뷰 2014. 6. 22. 16:18

필립스전자 조명사업부는 백열램프를 대체할 수 있는 ‘필립스 LED 마이비전 (MyVision)’을 1만원대의 가격으로 출시한다. ‘필립스 LED 마이비전 (MyVision)’은 수명이 4만 시간에 달하고, 일반적으로 가정에서 사용되는 백열램프와 교체 시 최대 85%의 에너지를 절감하며, 전기료 및 유지비 절감을 통해 최대 1년이내에 초기 램프 구입에 들어간 비용을 회수 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는 기존 가정용 교체형 LED램프의 투자회수기간이 2년 내외였던 것과 비교해 그 기간을 크게 단축시킨 것이다. 또한, 기존 조명의 소켓 베이스와 호환되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교체할 수 있고, 램프의 사이즈가 콤팩트하여 둘레 폭이 좁은 등기구를 포함해 대부분의 등기구에 적용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눈부심 없..

뉴스 2012. 4. 26. 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