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활동했던 UV의 멤버였던 뮤지, 유명 가수들의 프로듀서로 다양한 타이틀을 통해 대중들에게 알려진 뮤지가 그의 이름을 걸고 7월 25일(수) 첫 번째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UV보다 진정성 있는 음악으로 그가 추구하는 음악적 색깔을 고스란히 담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뮤지의 첫번째 미니앨범<My Name is MUZIE>에는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old School을 주제로, 7~80년대생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만한 다양한 춤과 음악 심지어 의상까지 90년대초의 추억에 빠져들 요소로 가득 차있다.
그중 타이틀곡인 첫눈에 반했어를 들어보니 도입부의 비트가 김완선의 삐에로는 우릴보고 웃지를 단박에 연상케 하던 리듬이었는데 뮤비 역시 김완선이 등장하여 깜짝 놀라움을 주었다.
뮤지 첫눈에 반했어 뮤직비디오 바로가기 :
첫 솔로앨범에 수록된 5곡은 뮤지가 직접 작사, 작곡, 노래까지 담당하였을 뿐만 아니라, 이번 앨범의 전체적인 컨셉, 기획까지 맡아 그의 크리에이티브 능력을 엿볼 수 있다.
<MY Name is MUZIE Album Track>
01. MY Name is MUZIE(Intro)
02. 첫눈에 반했어(Feat.다이나믹듀오)
03. 옥상달빛 아래서(Feat.옥상달빛,유세윤)
04. Rain
05. 첫눈에 반했어 mAd sOuL cHiLd (CHAN WOO REMIX)
또한, 이번 앨범을 더욱 풍성하게 해주기 위해 참여한 화려한 피쳐링
뮤지션들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재치있는 가사와 흥을 돋으는 곡으로 많은 팬을 보유한 다이나믹듀오를 비롯해, 뼛속부터 개그맨 뼈그맨 유세윤, 아름다운 보이스 듀오 옥상달빛이
함께하여 음악성과 즐거움을 잘 표현해 내려 노력한 흔적이 역력이 보였다.
개그맨 유세윤과 함께했던 UV 멤버로 뮤지션이 아닌 신인 개그맨인줄 알았던 뮤지 그 화려한 출발은 어떤 결과를 나을지 사뭇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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