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는 두살까지 어른보다 체온이 1도 정도 높고 돌까지는 체온조절이 어른처럼 되지 않아 온도변화에 잘 대응을 하지 못 합니다.
더욱이 아기들은 덥거나 추워도 말을 할 수 없으니 요즘같이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감기에 잘 걸릴 수 밖에 없습니다.
결국 아기가 편하게 잘 지낼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쏟아 주어야하는데 그 중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실내 온도 및 습도를 일정하게 잘 유지해주는 것입니다.
아기가 있다면 꼭 실내 온도 및 습도를 측정할 수 있는 온습도계는 구입하셔야 합니다. 요즘은 디지털 방식의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는데 여러 제품 중 개인적으로 CAS(카스) 디지털 온도계를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유일하게 1년동안 AS가 가능한 제품이 바로 카스 디지털 온도계이기 때문이죠~!!
물론 카스 디지털온습도계도 직접 제조하는 것은 아니고 마데인차이나 제품이긴 하지만 계측기 최고의 회사인 카스라는 이름을 달고 파는 제품이니 조금이라도 더 신뢰가 가는 것은 당연지사 일 것입니다.
일단 디지털 온습도계의 역활은 바로 실내 및 실외의 온도 및 습도를 측정해 주는 아주 간단한 제품입니다. 카스 디지털온도계는 소숫점 한자리까지 비교적 세밀하게 온도를 측정을 해주고 습도는 100분지수로 최대 80RH 까지 측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좀 더 직관적인 확인이 가능하도록 습도의 경우 쾌적한 경우 웃는 이모티콘이 습도가 낮거나 높은경우에는 찡그리는 이모미콘이 표시되어 엄마들이 실내습도의 쾌적유무를 좀 더 쉽게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로 아이들에게 이상적인 실내 온도는 26도이고 습도는 50-55 RH를 유지해주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습도 100RH는 공기가 머금을 수 있는 최대 습도를 기준으로 한다고 하네요.
카스 디지털온습도계는 벽에 걸 수 있도록 못걸이 구멍을 제공합니다.
벽에 걸지 않는 경우에는 스탠드 형태로 사용할 수 있도록 거치대 다리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스탠드형으로 세우면 아기 침대 주변이나 거실등 원하는 장소의 온도와 습도를 측정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온도,습도 측정수치를 크게 표시해주어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기도 하지만 디자인도 상당히 깔끔하여 어느 곳에 놓아도 집안 인테리어와 잘 어울리는 온습도계가 바로 카스 디지털 온습도계입니다.
이번 여름 무더위 였지만 카스 디지털 온습도계 덕분에 실내 온도를 너무 춥지 않게 28도씨 정도로 유지될 수 있도록 냉방을 하여 아기가 땀띠하나 나지 않고 정말 쾌적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었답니다. 이번 겨울역시 최적의 실내 온도를 유지하여 감기 걸리지 않도록 신경써 주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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