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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 엄마,아빠를 위한 육아추천도서 삐뽀삐뽀119

육아

by 줄루™ 2013. 8. 3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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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첫 아이를 가진 새내기 엄마,아빠는 아기가 울기만 해도 덜컥 겁이나고 어찌해야할지 막막하기만 할 겁니다. 늦둥이를 키우면서 다시 육아를 배워가며 아이를 키우다 보니 모든 것이 다 새롭고 어렵게만 느껴지고 있는데요. 그래도 지금은 인터넷이라는 것이 있어서 궁금한 것이 있으면 그때 그때 검색해 보거나 아니면 카페나 지식인을 통해 필요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어 육아에 많은 도움이 되어주는데요.


그래도 체계적인 육아를 위해서는 육아관련 도서를 많이 읽어보는 것이 육아에 큰도움이 되는 것 같더군요.

일반적으로 육아를 하게되면 궁금한 것이 아이의 성장에 따른 궁금증, 모유수유 , 아기가 아플때 그리고 아기가 성정하면서 정서적으로 어떻게 부모의 역활을 해주어야하는지가 가장 큰 궁금증일 것입니다.


그래서 새내기 엄마,아빠를 위해 육아에 도움이 되는 책 4권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첫번째 소개해드릴 책은 0~3세 육아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입니다. 이 책은 영유아기 성장 발달 과정에서 생기는 많은 궁금증을 전반적으로 이해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수유부터, 기저귀 갈기, 목욕시키기등 영유아 육아에 가장 기초적인 정보를 다양하게 제공해주니 새내기 엄마,아빠에게 육아 전반에 큰 도움이 되어주는 책입니다.


두번째는 아기에게 가장 중요한 모유수유에 관한 책입니다. 책 제목은 삐뽀삐뻐119 우리아가 모유먹이기 인데 삐뽀삐뽀119는 마치 육아의 바이블 같은 책이라 많은 엄마,아빠들이 구매를 하는 육아 베스트셀러입니다. 워낙 유명한 책이니 자세한 설명은 안하겠지만 꼭 완모수유를 생각하시는 엄마라면 꼭 추천드리고 싶네요. 제 아내도 늦둥이 딸을 육아하면서 초반에 힘들었지만 지금은 100% 모유수유를 통해 아이와 엄마 모두 건강한 육아를 하고 있답니다.


세번째는 아이가 아플때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책으로 삐뽀삐뽀119 소아과 입니다.

아기들은 말을 못하니 엄마,아빠가 아기의 울음소리나 배변 또는 소변 그리고 아기들의 행동을 통해서 아기가 불편하거나 아픈것을 빨리 확인하여 해결해 주어야 할때  삐뽀삐뽀119 소아과는 다양한 사진자료와 설명을 통해 엄마 아빠가 아이의 상태 빨리 알아차릴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답니다.

저희 역시 처음엔 아기 울음소리를 이해하지 못했는데 지금은 아기가 울면 어디가 불편해서 우는지 금방 알아차릴 정도로 육아 전문가가 되어가고 있답니다. 육아를 하면서 정말 의사가 되어가는 것 같네요.


마지막으로 베이비 위스퍼입니다. 위에 소개해드린 3권의 책은 아이의 육체적 육아에 관련된 내용이라면 이 책은 아이의 정서적 성장에 도움을 주는 책입니다. 우리 아기가 커가면서 돌발행동을 한다거나 다른 아이들과 어울리지 못하는 아이가 된다면 부모님의 마음은 무척 아플것입니다. 그만큼 사회가 복잡해지다보니 아이의 정서 발달에도 전문성이 필요한데 베이비 위스퍼는 우리 아기의 가장 중요한 성장기인 돌까지 엄마가 아기와 어떻게 교감하면서 육아를 해야하는지 나침반 역활을 해주는 훌륭한 책입니다.


지금 소개해드린 4권의 책은 육아를 하면서 꼭 필요한 내용을 담고 있는 육아필수서적이라 생각되는데요. 물론 꼭 여기 소개해드린 책을 구입하실 필요는 없지만 아기의 육아를 위해 책을 고르신다면 한번 쯤 먼저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도서일 것입니다.

사실 육아에 정답은 없겠지만 우리 어머님들이 지금처럼 풍요롭지 못 한 상황에서도 자식을 키워 온 노하우가 있듯이 육아서적은 아기를 키우는데 많은 도움이 되어주는 지식의 창고이니 새내기 엄마,아빠라면 많은 육아서적을 통해 아기를 더 건강하고 이쁘게 키우셨으면 합니다.


PS. 보통 100일의 기적이라고 하는데 우리 딸은 100일의 변신이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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