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늦둥이 딸이 8개월에 접어들어 이젠 온 방을 헤집고 돌아다닐 정도로 컸는데요.
신생아때 소개해 드렸어야 하는데 육아에 정신이 없어서 이제야 스와들러 리뷰를 끄적이고 있네요.
아기가 태어나면 엄마 뱃속에서 자라 온 환경과 달라 불안심리가 생긴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신생아들은 엄마 뱃속에 있는 것과 같은 안정감을 주기 위해 속싸개를 꼭 사용해야 하는데요.
깔끔한 디자인과 실용성을 겸비한 속싸개(스와들러)인 스와들 디자인 스와들러를 한번 사용해보세요
일반 속싸개와 달리 스와들 디자인 스와들러는 제품 설명서가 딱 달려 있습니다. 그리고 꼬부랑 영어로 블라 블라...!!
영어로 된 설명서 내용을 다 보실 필요는 없고요. 스와들러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그림으로 잘 소개되어 있으니 보시고 따라해주시면 될것 같네요.
보통은 하얀 면소재의 스와들러(속싸개)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스와들 디자인은 면소재에 이쁜 패턴 디자인이 되어 있어 기존 속싸개보단 패셔너블 해 보입니다. 요즘 엄마들은 조금이라도 이쁘고 좋은 것 아가에게 해주고 싶어하니 조금은 튀는 속싸개를 선호하는 것 같아요.
스와들러 안에도 사용법라벨을 부착해놓아서 초보엄마들에게 무척 도움이 되더군요. 아가가 안정감을 줄수 있도록 쏙싸개를 제대로 해주어야 아가가 스트레스도 덜 받는답니다.
스와들 디자인 스와들러의 패턴입니다. 너무 과하지 않게 연한 파스텔 색상의 패턴 디자인이 무척 세련되어 보입니다.
보통 속싸개 스와들러는 생후 1개월 정도까지는 꼭 사용을 해야 합니다. 일부 엄마들은 아기가 답답할것이라 생각해서 속싸개를 안하는 엄마들도 있는데요. 신생아는 갑자기 바뀐자유로운 환경이 오히려 더 스트레스라고 합니다. 이로인해 아기가 놀라기도 하고 보채기도 할 수 있으니 신생아때 속싸개 스와들러는 꼭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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