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닝, 고릴라글래스4 개선한 사파이어 수준의 강화유리 만든다
스마트폰이 고사양화 되면서 이제는 왠만한 노트북 가격을 우습게 넘어가고 있다보니 스마트폰을 새로 구매하면 행여나 고가의 스마트폰에 스크래치라도 생길까봐 몇만원을 들여 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을 부착하고 있는 현실인데 스마트폰에 부착하는 액정보호필름 역시 고급화되어버린 스마트폰의 눈높이에 맞춰 최근 필름이 아닌 강화유리 소재의 액정 프로텍터들이 선보이고 있는데 강력한 보호성능만큼이나 몸값도 훌쩍 높아져서 소비자들의 지갑을 더욱 가볍게 만들고 있는데 올 해 말 또는 내년 초부터 출시되는 스마트폰에는 이제 더 이상 액정보호필름이나 강화유리 액정프로텍터를 붙이지 않아도 될 전망이다. 강화유리 전문 제조업체인 코닝은 작년 발표한 고릴라글래스4보다 한층 더 강화된 강화유리를 올 해말 선보일 예정이라고 발표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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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2. 9. 2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