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3 벤치마크 성능조작, 개버릇 남 못 준다더니
삼성전자가 해외에서 또 다시 갤럭시노트3 벤치마크 성능 조작논란에 휩싸였다. 골자는 삼성이 갤럭시노트3의 통상적인 어플리케이션 실행시 처리속도와 달리 제품성능테스트소프트웨어(벤치마크소프트웨어)앱에서는 CPU부스팅을 통해 높은 점수가 나오도록 조작했다는 내용이다. 이런 주장은 미국의 제품분석 전문업체인 아스테크니카에서 진행된 갤럭시노트3 리뷰에서 삼성전자가 고의로 벤치마크 성능이 조작 되었다는 증거를 제시하면서 논란이 되었는데 사실 이번 일이 처음이 아니라 충격적이지도 새롭지도 않군요. (이전 갤럭시S4에서도 동일한 논란이 되었죠.) 관련글 : http://arstechnica.com/gadgets/2013/10/review-the-galaxy-note-3-is-big-and-it-pulls-some-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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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3. 20: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