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의 독선, 누구도 책임지지 않는 교육부의 등교 강행
코로나 19 국내 첫 환자 발생 후 초기에는 비교적 잘 관리가 되었지만 신천지 발 집단 감염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전 세계 대부분의 국가에서 입국을 제한당하거나 금지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하였다. 그러나 정부와 의료진, 국민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지역감염을 한자리로 낮추는 안정적인 상황을 만들어냈다. 그 결과 약 두 달간 이어진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이후 지난 5월 6일 부터 생활 속 거리두기로 대폭 완화된 방역지침이 운영되면서 학생들의 등교 수업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교육부의 첫 발표는 5월 13일 부터 고3이 우선 등교를 시작하고 이후 학년별로 순차적인 등교를 발표하였다. 등교 수업을 찬성하는 부모들도 있지만 등교로 인한 아이들의 안전에 우려를 표하는 부모들의 의견이 팽팽한 상황에 정부는 더 이상 등..
칼럼
2020. 5. 19.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