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동안 준비한 디아블로3, 엉터리 서비스로 불만 폭증
12년만에 돌아온 디아블로3가 어제부터 공식적인 판매에 들어가면서 오랜 기간 기다려온 게이머들이 열광하고 있습니다. 지난 14일 사전 행사가 열렸던 왕십리역 광장은 행사전날 부터 몰려던 수천명의 디아블로 마니아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였는데요. 막상 힘들게 디아블로3를 구입한 게이머들부터 찬사가 아닌 불만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상황이지만 블리자드는 현재 발생하고 있는 문제에 대한 뚜렷한 해결 방안을 내 놓지 못하면서 판매에만 급급한 모습을 보여주어 많은 게이머들로 부터 비난에 직면하고 있습니다. 경험많은 블리자드 디아블로3를 위한 서버 준비는 충분했나? 게이머들의 비난이 쏟아지고 있는 이유는 블리자드가 디아블로3와 같은 네트워크 플레이가 가능한 게임을 이번에 처음 런칭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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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17.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