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보안(루팅) 이슈에 대응하는 삼성전자 vs LG전자
지난 주 KBS 추적60분에서는 분실 스마트폰에 관한 내용을 보도하였습니다. 한 해 국내에서 분실되는 스마트폰이 100만대가 넘지만 실제 주인에게 돌아가는 스마트폰은 10분의 1인 10만대 수준이라고 합니다. 분실된 스마트폰이 주인에게 돌려지지 않는 이유와 분실 된 스마트폰으로 인해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 조목조목 짚어주었는데 방송 내용중 스마트폰 보안이슈에 대한 부분이 상당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분실된 스마트폰에 잠금을 설정하여도 쉽게 잠금을 해제할 수 있기에 이후에 스마트폰 소액결제 또는 스마트폰에 저장된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2차 피해가 발생한다는 점을 부각시켰는데요. 실제 학생들이 얼마나 쉽게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할 수 있는지 직접 시연까지 해보였고 불과 2분만에 스마트폰 잠금을 아주 쉽게 해제하..
칼럼
2014. 7. 29.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