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풍,나들이 갈때 맛있는 김밥 간단하게 직접 만들기
지난 1년간 늦둥이 딸을 키우면서 가장 많이 먹은 음식이 아마도 라면하고 김밥인것 같네요. 육아를 하다보니 제대로 상을 차려서 밥을 먹는 것이 쉬운일이 아니다 보니 만만한게 김밥이라고 정말 질릴 정도로 많이 먹었는데요. 아이가 크면 좀 나아질까 싶었는데 여전히 식사는 편치가 못하네요. 특히나 늦둥이 딸이 돌이 지나고나서 부턴 부쩍 밖으로 나가자고 조르기를 시작해서 외출이 많아졌는데요. 나가면 호기심 많은 딸 때문에 식당에서 조차 편하게 밥을 먹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주말이면 인근 공원을 많이 찾는데 나들이 할때 분위기도 살릴겸 만만한 김밥을 정성껏 싸서 소풍처럼 다녀오곤 하는데요. 갑자기 더워진 날씨지만 그래도 나들이하기 좋은 계절 간단하지만 정성가득 엄마표 김밥 만들기를 소개해 드릴께요. 먼..
육아
2014. 7. 9. 1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