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 무분별하게 설치된 마을버스 정류장 개선
서울 시정모니터로 활동하게 되면서 첫번째로 제안을 통해 개선을 한 업무는 마을버스 정류소 설치관련 문제 입니다. 마을버스는 노선버스가 연결되지 않는 교통사각지대를 운행하면서 많은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고 있습니다. 다만 , 마을버스는 주로 이면도로를 많이 운행하기에 정류소의 위치가 일반버스처럼 기준을 정해서 운영되지 않고 사업자의 요청에 의해 운영되는 경향이 많습니다. 특별한 정류소 설치기준이 없다보니 가끔 마을버스 정류장이 버스가 정차하기 힘든 곳이나 또는 버스 정차로 인해 주변에 상당하게 불편을 주는 곳에 설치되어 운영되는 곳이 더러 있습니다. 서대문의 경우 대표적인 곳은 창천교회앞(독수리다방) 마을버스 정류장입니다. 이 곳은 교통량이 많은 곳이라 철로 아래에 보행로를 없애고 차로를 확장한 곳이라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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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2. 20. 17: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