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40분이면 즐기는 당일 보딩의 천국, 비발디파크
1년에 딱 3개월 스키장을 찾을 수 있는 겨울은 스노우보더들에게는 정말 황금같이 귀한 시간이죠. 거기에 요즘은 지구 온난화 덕분에 스키장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은 더욱 짧아지다 보니 시즌에 스키장을 출정할 횟수는 정말 손에 꼽을 수준인데 특히나 시간적으로 쫓기는 직장인들은 스키장 한번 가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죠. 직장인들이 스키장을 찾기 어려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스키장 위치가 서울 사람들에게는 꽤 멀어 맘 먹고 가지 않으면 스키장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1박 2일이나 금요일을 끼고 2박 3일 코스로 스키장을 가려면 비용이 이만 저만 아니라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더더욱 스키장을 찾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저는 주로 당일치기 보딩이 가능한 대명비발디파크를 10년이..
취미
2013. 1. 20. 00: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