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로그

늦둥이가 있다보니 집에 남아나는 물건이 없을 정도 입니다. 특히나 아이들에게 호기심 1순위는 바로 스마트폰이죠. 엄마가 스마트폰으로 통화를 하자면 금새 와서 스마트폰을 뺐으려 한답니다. 기어코 얼마전에는 길에서 통화중에 꼬맹이 공주님이 와이프가 통화중인 아이폰을 뺏으려다 그만 놓쳐서 땅에 떨어트리는 바람에 완소 아이폰이 완전 작살이 났답니다. 이제 1년이 막 지난거라 할부도 안 끝난 아이폰을 버리고 새로 구입하기에는 비용부담이 만만치 않아서 고쳐서 사용하기로 결정하고 아이폰 사설 수리업체를 인터넷에서 찾아 보았습니다. 상당히 많은 업체들이 검색되었는데 그 중 비용이 가장 저렴한 곳을 찾아 직접 수리를 맏겼는데 그 결과는 기대이상으로 정말 대박이었습니다. 사설 수리업체에는 정식서비스센터와 달리 아주 다양한..

단상 2015. 5. 18. 19:39

아이폰이 정말 최고의 스마트폰이라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인데 딱 하나 아쉬운 것이 있다면 바로 내장형배터리를 탑재하여 안드로이드 스마트폰 처럼 자유롭게 배터리를 교체하기 어렵다는 점과 비교적 적은 용량의 배터리가 내장되어 사용시간이 짧다는 점입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고용량 보조배터리들이 출시되면서 아이폰의 내장형 배터리의 단점을 보완해주긴 하는데 문제는 내장형 배터리이다 보니 사용시간이 길어질수록 상대적으로 배터리 수명은 점점 줄어들게 마련인데요. 다행이도 무상서비스기간에 배터리 수명이 급격하게 떨어진다면 무상교환(리퍼)이 가능하겠지만 무상기간이 끝난 후 에 배터리 수명이 예전만 못하다고 생각이 된다면 선택의 여지 없이 자가수리 또는 사설서비스를 통해 아이폰 배터리를 교환하는 하는 분들이 늘고있는 추세..

강좌 2015. 1. 3. 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