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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통신 5G와 무선 와이파이 5G는 개념이 다르다.

이동통신 5G의 등장으로 와이파이5G와 혼돈을 겪는 사용자들이 많은 것 같다.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이동통신 5G와 와이파이 5G를 같은 기술처럼 생각하는데 이 둘은 전혀 다른 개념이다. 이동통신의 5G의 G는 Generation의 G로 세대를 이야기한다. 즉 5G는 5세대 이동통신 기술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LTE는 4세대 기술이고 WCDMA기술이 3세대 이동통신 기술이다. 반면 와이파이는 5G는 G는 GHz의 약자로 주파수 대역을 이야기 한다. 과거 와이파이의 경우 2.4GHz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였지만 더욱 빠른 와이파이 기술을 위해 5GHz 대역의 주파수를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5G로 줄여서 표시하는 것이다. 물론 와이파이 역시 세대를 발전하면서 더욱 빨라졌지만 이동통신 처럼 세대를 나누..

단상 2020. 10. 17. 17:58

KT 5G 통신요금인하? 이통사 폭리요금의 정상화를 위한 첫 단추

어제 KT에서 5G 요금제 인하를 전격 발표했다. 요금인하 내용의 골자는 기존 4G 요금제에 근접한 수준으로 낮춘 2종의 5G 요금제를 새로 출시한 것이다. 먼저, 이번에 KT에서 발표한 2종의 요금제는 5G 세이브와 5G 심플 2개의 요금제이다. 5G 세이브는 월 45,000원(부가세 포함)의 요금으로 통화 문자 기본 제공(무제한)에 기본 데이터 5GB를 제공하며 기본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면 400 Kbps의 QOS가 적용된 속도로 무제한 인터넷 사용이 가능하다. 기존 4G 요금제와 비교하면 데이터 ON 톡 요금제와 비슷한 수준이다. (통화 문자 기본, 3GB+1 Mbps QOS , 49,000원) 5G 심플은 월 69,000원(부가세 포함)의 요금으로 통화 문자 기본 제공(무제한)에 기본 데이터 11..

칼럼 2020. 10. 6. 09:03

방송통신 결합상품, 위약금 부담 줄어들고 해지 쉬워진다.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양희, 이하 미래부)와 방송통신위원회(위원장 최성준, 이하 방통위)는 방송통신 결합상품의 위약금 부담을 줄이고, 해지절차를 간소화하는 등 방송통신 결합상품 제도개선 방안을 발표하였다. 첫째, 결합상품의 위약금 부담이 대폭 줄어든다. 기존에는 가입기간이 길어질수록 위약금(할인반환금)이 증가하는 구조였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위약금(할인반환금) 부담이 컸었다. 그러나, 내년부터는 결합상품의 위약금을 가입기간에 대한 기여분을 반영하는 방식으로 개편하여, 현재보다 위약금 증가분이 줄어들고, 일정기간(3년 약정 기준 가입 후 2년)이 지난 시점부터는 위약금이 감소하게 된다. 위약금 구조 개편에 따라 결합상품의 위약금은 3년 약정 만료 직전 기준으로 기존 대비 63.8%, 평균적으로는 기존 대비 ..

뉴스 2016. 1. 3. 00:00

유럽 이동통신 체험기, 문화가 기술보다 우선이다.

대한민국의 이동통신 역사는 30년 남짓이지만 전 세계 최초로 CDMA를 상용화하였고 세계에서 가장 빠른 4세대 LTE(롱텀에볼루션)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차세대 초고속 이동통신기술을 당당하게 주도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소비자들은 여전히 깐깐해 국내 이동통신 서비스가 만족스럽지 못하다고 말하고 있다. 과연 국내 소비자들이 느끼는 것처럼 국내 이동통신서비스의 요금이나 서비스품질이 해외와 비교하여 부족해 개선이 필요할까? 그 궁금증을 직접 확인 해 보기 위해 지난 10월 해외이동통신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 보기위해 유럽 3개국을 방문하였다. 처음 도착한 독일, 선진국이기에 당연히 이동통신서비스 역시 훌륭할 것이라는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국내처럼 스마트폰으로 동영상을 본다는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을..

칼럼 2015. 12. 15. 22:51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개선법(단통법)의 오해와 진실

지난 5월 국회에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 이른 봐 단통법이 국회를 통과하였고 오는 10월 1일부터 시행이 되는데요. 이 법의 제정취지는 비정상적인 국내 이동통신단말기 유통구조를 투명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아직 법이 시행단계 전이라 단통법에 대한 오해와 잘못된 정보들이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데요. 그 중 핵심은 바로 보조금과 판매사자격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새롭게 제정된 이동통신단말장치 유통구조 개선에 관한 법률을 기초로 가장 핫한 두가지 궁금증에 대한 오해를 풀어드릴까 합니다. 단통법 시행되면 보조금이 줄어든다? 먼저 가장 뜨거운 감자는 단연코 보조금인데요. 단통법의 시행으로 보조금이 줄어 드는 것은 아닌가? 많은 소비자들이 우려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최근 방..

칼럼 2014. 7. 14. 15:43

KT, 아이폰5S용 나노유심으로 부당이득 챙긴다.

3G 또는 LTE에서 사용할 수 있는 스마트폰 및 휴대폰을 사용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바로 유심(USIM)입니다. 유심(USIM : User Subscriber Identification Module의 약자로 가입자식별모듈이라 함)에는 가입자정보가 기록되어 이동통신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해주는 일종의 IC칩으로 초기에는 주로 가입자 식별을 위한 개인정보저장기능의 역활을 하였지만 2세대 유심은 교통카드기능 및 금융기능이 탑재되면서 더욱 다양한 부가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유심의 크기 또한 일반유심, 마이크로유심, 나노유심으로 크기가 점점 작아지고 있는데 유심의 크기를 작게 만드는데 일조한 회사가 바로 애플입니다. 국내에는 거의 일반유심이 주류이던 시절 아이폰4가 마이크로유심을 채..

뉴스 2014. 7. 7. 23:23

이통사 영업정지, 이통사는 웃고 소비자는 운다.

올 해초부터 광풍처럼 시작된 이통사 3사의 보조금대란, 누가 먼저라 할 것없이 이통사들은 마치 배수진을 친것 처럼 고객유치에 사활을 걸고 보조금을 쏟아 붓고 있는데요.시장이 너무 과열되어 혼탁해지자 미래부와 방통위가 수차례 이통사에 경고를 했지만 이통사에게 감독기관의 경고는 듣기싫은 잔소리처럼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면서 보조금대란이 전혀 수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습니다. 급기야 시장조사권을 가지고 있는 방통위가 사업자 제재권한을 가지고 있는 미래부에 강력하게 건의하여 미래부는 이통사에 대해 강도 높은 제재를 천명하고 나섰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이통사에 대한 제재수위와 시기인데요 현재 언론을 통해서 조금씩 공개되고 있는 제재수위는 이통3사 모두 과징금과 영업정지의 중징계를 내릴 것으로 예상하며 그 시..

칼럼 2014. 2. 23. 14:28

LTE과열 보조금 안되자 과장광고로 소비자 기만

LTE가 국내에 보급된지 1년이 되었습니다. 역시 IT 강국이란 이름에 걸맞게 불과 1년만에 국내 LTE사용자가 벌써 전체 가입자의 22% 수준에 도달 하였고 스마트폰 사용자의 38%가 LTE단말기를 사용하는 수준까지 도달하였습니다. 스마트폰이 3년여 만에 58%의 시장 점유를 달성한것에 비하면 LTE보급은 비약적인 성장을 이룬것입니다. 차세대 서비스인 LTE의 보급으로 이동통신을 통한 초고속 인터넷 사용이 가능해지므로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가고 있지만 단기간에 이통시장이 급변하면서 이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게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그동안 국내 제1 이통사로 자리를 굳건히 지켜오던 SKT의 심리적 마지노선인 50%의 시장점유율이 LTE를 필두로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후발주자들에 ..

칼럼 2012. 11. 26. 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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