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주인 리모델링 임대 시범사업 개시, 주거안정 상생 프로젝트 첫 선
국토교통부는 서민․중산층 주거안정강화방안 발표를 통해 발표한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 시범사업의 사업참여자 신청접수를 10.26일부터 11.6일까지 실시한다고 합니다.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사업은 집주인이 기존의 집을 허물고, 대학생 및 독거노인을 위한 1인 주거형 다가구 주택을 건축하기로 하면 최대 2억원을 금리 1.5%로 융자해주는 사업입니다. ▲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주택을 다가구형주택으로 재건축 집주인은 다가구 임대주택 완공 후 8~20년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기간을 선택하여 시세의 80% 수준(저소득층은 50%)으로 대학생 및 독거노인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여 안정적인 자산 수입을 올릴 수 있고 사회취약계층은 주거문제를 안정적으로 해결할수 있을 것을 예상됩니다. 특히, 그 동안 임대주택관리의 전문성과 ..
사회
2015. 10. 8. 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