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5개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요즘 젊은이들을 N포세대라고 합니다. 취업이 어렵다보니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3포세대라 불리다 점점 심화되는 취업난으로 인해 더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살아야 하는 세대여서 N포세대라고 부릅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올 1월 청년 실업률이 9.5%로 1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현재 취업준비생은 60만9천여명으로 1년 새 4만5천여명이 늘어난 반면 청년 취업자 수는 394만2천여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만5천여명 늘어나는 데 그쳐 청년 취업난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숙명여대, 상명대, 건국대, 성신여대, 한국외국어대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더불어 박원순 서울시장과 대학 총장들이 함께하는 서밋회의를 지난 2월 29..
사회
2016. 3. 2. 01: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