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보조금 대란이 단통법 문제라고? 출고가 인하는 왜 안하나
갤럭시S6가 출시된지 1주일만에 보조금을 단말기유통법이 정한 최대 한도인 33만원에 근접한 보조금을 지급하면서 이동통신유통시장이 요동치고 있습니다. 특히 예약구입을 했던 소비자들은 불과 일주일만에 보조금이 약 3배 가까이 늘어나면서 큰 손해를 보게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충성도가 높았던 고객들이 한순간에 호갱으로 전락해버리자 이로 인한 불만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모든 문제의 시발점이 단말기유통법으로 인한 폐단으로 비춰지고 있는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 조금 이야기 하고 가야할 것이 있어 보입니다. 일단 단말기유통법의 근본취지는 고객의 차별은 없애자는 것 입니다. 누구는 운이 좋아서 공짜폰을 사고 누구는 덤터기를 써서 비싸게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법이 바로 단말기 유통법입니..
단상
2015. 4. 21. 1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