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륙하려던 비행기 되돌린 대한항공 조현아의 갑질, 사과 대신 변명
어제 오늘 인터넷상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뉴스 하나가 있다. 이른바 '땅콩회항'으로 불리고 있는 대한항공의 항공기 회항소동에 관한 뉴스이다. 내용을 간단히 정리하면 모든 절차를 마치고 이륙을 준비중이었던 대한항공 소속의 항공기 기내에 탑승중이었던 조현아 부사장(대한항공)이 기내 서비스 매뉴얼을 제대로 지키지 않았다는 이유로 기내에서 고함을 치는등 소란을 벌이다 결국 이륙을 위해 이동중이던 항공기를 다시 돌려 사무장(승무원)을 하기(항공기에서 내리도록 함)시킨 사건이었다. 특히나 이번 조현아로 인한 항공기 회항소동이 관련 법 규정에 위반이 될 수도 있는 문제로 알려지면서 SNS상에서는 대한항공 조현아의 행동이 임원으로서 적절치 못한 슈퍼갑질이라는 비난이 거세게 일자 대한항공측은 서둘러 공식입장을 발표하였지..
사회
2014. 12. 9. 15: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