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과연 웨어러블 시장의 판을 키울 수 있을까?
애플은 지난 해 출시한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의 대흥행에 힘입어 스마트폰 시장에서 왕좌를 다시 차지하며 모바일 트렌드를 선도하는 기업이미지를 공고히 하였다. 애플은 이런 기세를 몰아 애플의 첫 웨어러블기기인 애플워치의 출시를 공식발표 하였고 드디어 애플워치의 공식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1차 출시국에서 제외되어 당장 애플워치를 볼 수 없어서인지 다소 냉소적인 분위기 인것 같다. 사실 애플워치에 대한 냉소적인 반응은 애플워치에 대한 부정적 반응이 아닌 웨어러블기기 자체에 대한 시장의 반응일 수 있는데, 그동안 많은 모바일기기 제조사들이 너나할 것 없이 웨어러블기기를 발표하였지만 웨어러블기기 자체가 소비자들의 니즈에 의해서 탄생한것이 아니라 스마트폰 시장의 포화상태로 인한 경쟁심화를 해결하기..
칼럼
2015. 4. 10. 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