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으로 찍은 아기사진 바로 인화해주는 LG 포켓포토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은 하루 하루 다르게 커가는 아이의 모습을 지켜보는것 만으로도 세상의 모든것을 얻은것과 같은 행복감을 느끼죠!! 

특히나 천의 미소를 가진 아이가  찡그리고, 울고 , 웃는 모습 하나 하나가 모든 엄마에게는 너무 너무 소중한 기억이기에 엄마들은 정말 시도 때도 없이 스마트폰 카메라의 셔터를 누르고 계실텐데요. 

블로그에는 공식적으로 소식을 남기지는 못했지만 지금 와이프가 늦둥이를 임신중이라 저도 내년 봄에는 이쁜 아기 모습을 카메라와 연신 담고 있지 않을까 하네요. ^_^

요즘은 와이프의 늦둥이 임신 덕에 보는 사람들 마다 정말 많은 축하를 받고 있는데 얼마전 처제의 친구들이 축하해 준다고 놀러왔어요.

늦둥이 볼 생각에 그런지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역시나 아기엄마더라구요. 큰 아이 키운지가 하도 오래라 사실 걱정도 되긴 하는데 역시나 아기를 보니 곧 함께할 우리 늦둥이도 이렇게 귀엽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이와 놀아주었는데 어찌나 해맑게 웃어주는 아이의 미소가 이뻤던지 아직 신혼이라 아기가 없던 처제의 친구가 "형부 나도 빨리 이쁜 아기 생기게 아기사진 하나 찍어줘요. 나중에 인화할꺼니 이쁘게 찍어줘야해요." 라고 하더군요.

사진을 찍어주고 나니 문득 우리 늦둥이 태어나면 귀여운 모습을 바로 바로 인화해서 간직하려고 구입한 했던 LG전자 포켓포토가 생각나더군요. 포켓포토는 스마트폰이나 카메라로 찍은 사진을 바로 인화 해주는 휴대용 포토인화기(포토프린터)랍니다.

이 참에 처제친구들에게 점수도 딸겸 포켓포토로 바로 사진을 인화해 주었죠~!!

포켓포토는 사진을 쉽고 빠르게 인화할 수 있도록 포켓포토앱을 제공해 줍니다. (현재 안드로이드스마트폰만 제공되고 아이폰은 곧 지원이 된다고 하네요.)

포켓포토는 아기 엄마들도 정말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별도의 유선 연결을 할 필요없이 스마트폰에 NFC 통신 기능을 통해 포켓포토와 살짝 접촉만 해주면 바로 사진인화가 가능합니다.

아기를 빨리 가지고 싶어했던 처제 친구에게 포켓포토로 인화해서 사진을 선물해주려고 싶어서 제일 마음에 드는 사진을 골라 보라고 했습니다.

인화할 사진을 고르고 포켓포토위에 살짝 올려 놓으면 복잡한 과정없이 자동으로 인화가 시작됩니다.~!!

1-2분정도 기다리면 방금 스마트폰 카메라로 촬영한 이쁜아기사진이 바로 인화되어 집니다.
정말 쉽고 신기하죠~!!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찍고 바로 그 자리에서 인화를 해주니 아기 엄마 역시 무척 신기해 하면서 관심을 보이길래 이쁜 아이 사진을 몇장 더 인화해 주니 정말 좋아하더라구요.

아마도 내년 봄에는 저도 포켓포토로 우리 이쁜 아기 사진을 바로 바로 인화하여 지갑에도 넣고 다니고 회사 모니터에도 붙혀놓고 이쁜 아기 모습을 보면서 무척이나 행복해 하고 있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