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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G프로의 풀HD해상도가 편리한 세가지 이유

리뷰

by 줄루™ 2013. 3. 10.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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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에 정말 마음에 드는 스마트폰이라고 소개해드렸던 옵티머스G프로를 사용하게 된 후 요즘 옵티머스G프로의 강력한 성능과 사용자를 즐겁게 해주는 아기자기한 기능에 푹 빠져 있는데요.

여러 다양한 장점 중에서도 특히 눈에 돋보이는 최고의 장점은 바로 5.5인치의 Full HD 디스플레이가 아닐까 합니다. 뭐 농담처럼 이야기하자면 눈에 가장 많이 보이기에 그만큼 눈에 돋보이는 옵티머스G프로의 디스플레이는 지금까지 느껴볼 수 없었던 새로움과 편리함을 주고 있는데요.


옵티머스G프로의 Full HD 디스플레이가 다른 스마트폰과 다른 매력 3가지를 정리해 보았습니다.




녹화부터 재생까지 완벽한 Full HD의 편리함을 느끼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니 카메라나 캠코더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무기이지만 그렇다고 항상 휴대하기에는 좀 버거워 아주 중요한 사진을 촬영할 일이 아니라면 요즘은 스마트폰을 많이 활용하는 편입니다. 스마트폰이 항상 휴대하고 다녀서 편하기도 하지만 그만큼 스마트폰의 카메라 기능이나 캠코더 기능이 좋아졌기 때문이죠.

특히 옵티머스G프로 역시 카메라와 캠코더 기능면에서 발군의 성능을 갖춘건 이미 이전 리뷰를 통해서 소개해 드렸는데요, 옵티머스G프로가 돋보이는 또 다른 매력은 바로 Full HD 해상도를 지녔다는 점 입니다.


옵티머스G프로의 Full HD 해상도는 동영상 촬영을 할때 빛을 바라는데요.1300만화소의 카메라 기능이 탑재되어 고화질 동영상 촬영이 가능한 것은 기본, Full HD 화면으로 모니터링 하면서 눈에 보이는 그대로를 일상의 기록을 영상으로 남길 수 있어 동영상 촬영이 더욱 즐거워졌습니다.


특히 Full HD로 촬영한 동영상은 화질 손실없이 옵티머스G프로의 Full HD 화면으로 바로 재생해 볼 수 있어 스마트폰 하나만으로 전문 캠코더 못지 않은 좋은 영상을 얻을 수 있어 상당히 매력적이고 편리하더군요.



옵티머스G프로의 Full HD 레코딩 기능으로 담아본 일상의 모습입니다.

이제 봄이 오니 동내지천(홍제천)에 운동나오신 분들이 부쩍 많아졌더군요. 아직 봄이 오는걸 시샘하는지 조금은 찬 바람이 얼굴을 스쳐지나가네요,


얼마전 다녀온 속초 그동안 항상 바닷가를 촬영하면 제 모습을 볼 수 없었는데 옵티머스G프로에 새롭게 추가된 듀얼레코딩 기능으로 바다와 제 모습을 영상에 한번에 담을 수 있어 신기하더군요.


옵티머스G프로에 탑재된 Full HD는 단지 카메라에서만 빛을 발하는게 아닙니다. Full HD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영화인데요. 옵티머스G프로는 그동안 반쪽짜리 Full HD 영상을 재생했던 스마트폰과 달리 리얼 Full HD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성능 또한 갖추고 있습니다.


기존에 스마트폰도 Full HD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는데 무슨 생뚱맞은 소리냐 하실 수 있을텐데요.


혹시 여러분들 Full HD로 인코딩된 동영상 용량을 확인해 보신적 있나요? 보통 Full HD로 인코딩된 동영상은 용량이 8GB이상의 고용량 파일입니다. 그러나 정작 기존 스마트폰들이 Full HD 재생을 지원한다고 하면서도 4GB 이상의 파일을 저장할 수 없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기에 실제 Full HD로 인코딩된 영화를 스마트폰에 저장할 수 없어 반쪽짜리 Full HD 기능이라고 이야기 한 것입니다.


기존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늘 이런 부분이 아쉬웠는데 옵티머스G프로에서는 드디어 4GB의 벽이 사라져 고용량의 파일을 저장할 수 있어 제대로된 Full HD 동영상을 완벽하게 즐길 수 있게 되었죠. 그야말로 완벽한 Full HD 재생기능을 갖춘 옵티머스G, 역시 첫눈에 반한 이유가 있죠!!



태블릿 부럽지 않은 풀 브라우징의 편리함


스마트폰의 사용이 많아질수록 답답하게 느껴지는 것이 바로 웹서핑입니다. 스마트폰 보급이후 많은 웹사이트들이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된 웹페이지를 제공하지만 아직까지는 모바일 웹페이지를 따로 제공하지 않는 웹사이트가 더 많은게 현실입니다.


이런 이유로 아직은 웹서핑을 위해 태블릿을 사용하거나 노트북을 이용할 수 뿐이 없는데 옵티머스G프로의 Full HD 해상도는 왠만한 태블릿이나 노트북 해상도를 뛰어 넘기에 이젠 스마트폰으로 웹서핑하면서 답답한 풀브라우징 때문에 다른 장비를 써야하는 스테레스가 많이 줄 것 같아 편리하더군요.


실제 옵티머스G프로의 Full HD해상도로 즐기는 풀브라우징 화면입니다. 해상도가 높아 리사이징을 적용하였는데 실제 화면으로는 보는 느낌을 전해드린다면 조금 깨알같은 글씨이기는 하지만 플브라우징 화면에서도 모든 글씨를 다 읽을 수 있을 정도로 미려한 브라우징 화면을 볼 수 있습니다.



전문 이북리더 부럽지 않은 가독성의 편리함


스마트폰 사용이후 좋아진 점은 여러가지 디바이스를 바리 바리 싸가지고 다니거나 따로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였다. 스마트폰 사용 후 가장 먼저 버림받은 제품은 MP3였고 그다음이 네비게이션 그리고 무거운 책대신 들고 다녔던 이북리더(전자책)였습니다.


하지만 스마트폰이 아무리 편리하고 좋다 해도 때론 전문기기만큼 만족을 주지 못해 다시 특정 목적을 위한 전용기기를 찾을 때가 있기도 한데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전자책이었습니다. 스마트폰이 화질면서에서는 기존 전자책 보다 월등했지만 작은 화면과 다소 미려하지 못한 답답한 화질 덕에 전자책에 비해 가독성은 좀 떨어졌기 때문이죠.

이런 단점을 극복하기 위해 옵티머스G프로는 IPS 디스플레이를 채택하여 사람이 눈으로 보는 사물의 색과 가장 가깝게 표현해주는 선명한 색상과 동시에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경계에 있는 5.5인치의 대형화면에  Full HD(1920x108)를 무기로 인간의 눈으로 식별할 수 있는 가장 세밀한 해상도에 근접한 400ppi의 고해상도 화질을 제공하여 그야말로 최고의 가독성을 보여주었습니다.




그야말로 진짜 책(포켓북)을 보는 듯한 미려한 서체가 전문이북리더 부럽지 않은 가독성을 주어 전자책을 자주 이용하는 저에게 너무 편리함을 주었습니다.


끝 맺으며...

옵티머스G프로에 탑재된 Full HD 디스플레이를 처음 접했을땐 단순하게 스펙만 좋아졌구나라는 생각을 했었는데 실제 사용해 보면서 느낀 Full HD의 편리함은 상상이상이었습니다.

무엇보다 그동안 스마트폰에서 볼 수 없었던 미려하고 생생한 영상 덕분에 여가 시간에 더이상 고화질동영상을 보기위해 PC를 켜지 않아도 되어 좋더군요. 침대던 소파던 어더서나 옵티머스G프로에서 즐기는 Full HD의 즐거움, 여러분들도 이제 즐겨보세요. 스마트폰 라이프가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답니다.


본 포스팅릉 옵티머스 G Pro 체험단 참여글입니다.
       이 제품은 LG전자로부터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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