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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 수익극대화를 위한 구글광고 운영전략

리뷰

by 줄루™ 2013. 3. 14.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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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는 거의 대부분 구글 애드센스를 통해 블로그 수익을 창출하고 있다. 블로그를 업으로 하는 전업블로거는 물론 취미로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까지 구글애드센스는 블로그의 수익을 책임지는 대표 수익모델로 자리잡았다.


구글애드센스가 블로그의 대표 수익모델로 자리잡은 배경은 노력에 따른 결과를 보장받을 수 있고 구글이란 신뢰있는 기업이 정확하게 광고수익을 지급해 주었기 때문일 것이다.

지금까지 블로그 광고수익의 중요한 축을 담당했던 애드센스, 그러나 근래에 매체의 남발로 인해 현저하게 수익이 감소하고 있어 구글 애드센스를 운영하는 블로그 및 매체는 어떻게 광고를 운영하여야 효율성을 높혀 수익을 극대화 할지 고민하지 아니할 수 없는 상황이다.


온라인 광고역시 지면광고와 유사한 성격을 가지고 있어 어떤 위치에 광고를 노출시키냐에 따라 클릭율을 높힐 수 있어 그만큼 전략적인 운영이 필요할텐데 블로그의 어느 위치에 배너를 노출 시키는 것이 효율적인지 알아 보았다.



가장 먼저 티스토리의 메인페이지이다. 기본적을 블로거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3단 구성의 레이아웃기준으로 구글 배너를 운영해 본 결과 하단 보다는 당연히 상단의 배너가 클릭율이 좋은데 나란히 위치한 상단 배너 3개의 클릭 패턴에서 재밌는 결과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나란한 배너 중 가장 오른쪽의 배너가 가장 많이 클릭된것을 알 수 있다.


결과가 재밌어서 관련된 자료를 찾아보니 니스베스와 윌슨이라는 사람이 실험을 통해 세운 가설은 인간은 왼쪽 보다 오른쪽에 더 신뢰와 친근을 느낀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보면 배너가 집중되는 상단 배너 중 가장 우측배너를 가장 눈에 잘 뛰는 크기를 사용함으로 클릭율을 더욱 높힐 수 있다는 결과를 얻었다.



다음은 실제 컨텐츠가 표시되는 아티클 페이지의 경우이다. 아티클 페이지는 메인 페이지와 다소 대조적인 결과를 보여주었다. 실제 방문자가 원하는 컨텐츠를 얻기 위해 집중하는 아티클 상단의 클릭율이 상당히 높은 것을 알 수 있었고 글이 끝나는 하단의 광고 역시 좋은 클릭율을 보여 주었다. 이 결과에서 시사하는 봐는 방문자가 체류하여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위치에 배너를 노출시키는 것이 클릭 효율을 높힐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번 리뷰는 국 구글 광고 리포트 결과를 바탕으로 정리해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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