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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기 첫 치아발육기, 앙쥬 왕바나치발기

육아

by 줄루™ 2013. 10. 5.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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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를 키우고 있는 엄마들은 아마도 치발기는 필수로 구입을 하실텐데요. 치발기는 사실 아기의 첫 장난감이기도 하지만 유치가 나오기 시작하는 6개월전부터 꾸준히 사용하면 유치의 발육을 도와주는 역확을 하기에 사실 상 육아필수품으로 구입하실텐데요.


집에 여러개의 치발기가 있는데 아기가 하도 손가락을 깨물길래 손가락대신 깨물라고 바나나처럼 생긴 앙쥬의 왕바나 치발기를 구입해 주었답니다.


모양새는 마치 껍질은 까는 바나나 처럼 생겼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노란색이라 눈에 확 들어오구요.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보관케이스로 제공해주네요.


왕바나 치발기는 아이가 입으로 깊이 넣지 못하도록 바나나 잎모양과 바나나 속의 길이가 적절하게 디자인이 되어있구요. 입에 넣고 무는 부분에는 양치효과와 치아발육을 도와주는 주름이 있어 아기가 잘 물고 놀더군요.


아래에는 스탠딩도 할 수 있고 보통 많이 사용하는 치발기처럼 다양한 돌기모양의 치발기로 되어 있어 양쪽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손에 쥐는 부분은 6각으로 되어 있어 아기가 쥐었을때 안정된 그립이 가능하더군요~!!


사용하지 않을때는 잘 살균하여 위생케이스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치발기는 가격이 비싸지 않으니 여러 제품을 아기에게 쥐어주면 그 중에 아기가 좋아하는 치발기가 있더라구요. 제 딸은 이 왕바나 치발기랑 유피스 치발기를 잘 가지고 놀아요.!!

그리고 치발기 사용하실때 팁이라면 과연 치발기를 언제부터 사용해야하나인데요. 보통 치발기는 3개월 부터 사용하라고 되어 있지만 실제 아기들이 치발기를 혼자 다룰 수 있는 시기는 만 4개월이 지나야 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4개월 정도 되어야 아기들이 무엇인가를 쥐고 입으로 가져가거든요. 그전에는 아기가 스스로 무엇인가를 잡는게 힘들어서 사실 상 치발기를 손에 쥐어줘도 잘 놀지를 못합니다. 그러니 치발기는 아기가 혼자 손으로 물건을 쥐고 어느 정도 콘트롤이 가능한 개월이 되면 주시는 것이 좋답니다.


이번 주 5개월 2주가 되었는데 우리 딸이 치발기로 열심히 놀더니 처음 유치가 나오기 시작했어요~~!! 삐죽 나온 하얀이가 너무 이쁘네요!! 그런데 어제는 엄마 젖을 깨물어서 엄마가 아프다고 하네요 ^^ 귀염둥이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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