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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6 행사 초대장 발송, 30년전 스티브잡스가 첫 맥을 발표한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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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줄루™ 2014. 8. 2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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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애플이 “Wish we could say more” 라는 제목으로 애플 이벤트 초대장을 발송했습니다. 이번 애플 행사는 이전 발표회장보다 규모가 더 큰 Flint Center에서 개최 되며 행사 시간은 현지시간 9일 오전 10시(국내 시간 10일 오전 2시)부터 진행된다고 초대장에 명시하고 있습니다.


초대장을 받은 언론매체는 행사참여 여부를 사전예약을 마치고 행사당일 8시부터 현장등록 후 행사를 참관할 수 있다고 합니다. 늘 그래왔듯이 초대장에는 애플이 어떤 것을 발표할지 명시하고 있지않지만 이미 널리 알려진 것처럼 애플 아이폰5S의 후속모델인 아이폰6와 애플의 첫 웨어러블 제품인 아이워치의 발표가 거의 확실시 되고 있습니다.


이번 애플 행사가 열리는 Flint Center는 2,0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역대 최대 규모의 행사가 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요. 특히나 Flint Ceneter는 30년 전 스티브 잡스가 첫 맥을 발표한 곳이기도 하여 이번 행사에 애플이 보여줄 아이폰6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더 고조되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애플은 이번 행사를 위해 새로운 건축물을 공사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이 곳은 이벤트이후에 차기 아이폰6의 데모룸으로 사용되어질 전망이랍니다.


아래 사진은 중국 모 웹사이트에 공개된 아이폰6 실물 사진입니다.










아이폰6와 함께 웨어러블 기기인 아이워치 선보일까?


9월 9일 애플 이벤트에서 아이폰6의 발표는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언론과 애플사용자들에게 또 다른 관심사는 바로 애플이 준비하고 있다고 알려진 웨어러블기기인 아이워치가 함께 발표 될 것인가 입니다.


애초에 애플 웨어러블은 아이폰6와 별개로 발표될 전망이었는데 최근 스마트폰 시장의 포화로 인해 새로운 틈새시장인 웨어러블기기에 대한 시장선점이 필요한 상황으로 이 점을 인식한 애플이 아이폰6 발표와 함께 새로운 웨어러블 기기를 발표할 가능성이 커졌다고 주요매체들은 보도하고 있습니다.


애플의 웨어러블기기는 아이폰6와 달리 아직 외부로 유출된 정보가 제한적이라 오히려 메인으로 발표될 아이폰6보다 애플 웨어러블기기인 아이워치(가칭)에 대한 기대감이 더 커지고 있는 재밌는 상황이기도 한데요. 애플의 신비주의속에 꽁꽁 감쳐진 애플 웨어러블 기기는 과연 어떤 모습으로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게 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이제 애플의 공식적인 초대장 발송으로 애플의 새로운 제품을 만날 수 있는 카운트 다운이 시작되었습니다. 역대 최대 규모로 열리는 이번 애플 이벤트를 통해 소개될 아이폰6와 애플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과연 그동안 알고 있는 것과 같은 모습으로 선보일지 전혀 다른 반전을 줄지 애플 이벤트가 무척 기다려지고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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