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플럼, 디자인으로 남심 잡는 핫 아이템 4종(스마트노트,아웃도어스피커,패드민턴,백핀)

최근 제품들의 트랜드를 보면 성능이나 활용성은 기본으로 제품의 디자인에 상당히 많은 공을 들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아마도 애플의 아이폰이나 아이패드가 아닐까 합니다. 

그 만큼 이제 소비자들이 제품을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가 디자인이 되었고 국내에서도 이런 트렌드를 선도하는 중소기업들의 멋진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디자인 전문 강소기업인 에이플럼에서 실용성에 디자인까지 완벽하게 갖추어 남심을 공략하기 위해 출시한 스마트노트, 아웃도어스피커, 백맨, 패드민턴 제품을 소개합니다.

먼저 에이플럼의 스마트노트입니다. 포장부터 상당히 럭셔리함이 느껴지죠!!

스마트노트는 비지니스맨들이 많이 사용하는 다이어리를 기본 디자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인조가죽이지만 사피아노 패턴에 고급스러움을 주는 스티치가 천연가죽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아주 잘 살려주었습니다.

내부에는 보통의 다이어리와는 조금 다른 디자인을 하고 있습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왼쪽에 스마트폰(태블릿) 거치대 입니다.

폴더 타입으로 뚜껑을 열면 거치대로 변신을 합니다.

스마트폰은 물론 화면이 큰 태블릿까지 거치가 가능합니다. 회의나 미팅시 스마트폰의 화면을 세워놓고 자료를 보면서 메모도 동시에 가능해 좀 더 스마트한 사용성을 제공해줍니다.

에이플럼 스마트노트에는 메모를 위해 노트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샘플로 프로패드 노트를 하나 제공해 주는데 아마도 많이 사용하시는 노트이니 잘 아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다 사용하시면 126 x 208 사이즈의 노트를 구입해 사용하시면 됩니다.

우측에 노트를 부착하여 포켓이 있어서 노트를 고정하여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노트까지 세팅한 스마트노트 은근히 멋지네요. 내부에는 다양한 수납 공간이 있어서 신용카드, 버스카드, 펜을 일괄 수납 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A5 사이즈 정도로 일반 다이어리처럼 두껍지 않아서 휴대하기가 무척 좋더군요. 앞으로 미디어 취재를 나갈때나 간담회때 한번 멋지게 사용해 볼까 합니다.

다음은 아웃도어 스피커입니다. 블루투스 모노 스피커와 LED 랜턴이 결합 된 제품으로 야외 캠핑이나 낚시등 아웃도어 활동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습니다.

우측에는 LED플래시 전원버튼과 음악 재생시 곡 선택 버튼 및 전원버튼이 제공됩니다. 

상단에는 야외 활동시 렌트등에 걸 수 있는 고리가 제공 됩니다.  등산시에는 가방에 걸어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도 있습니다.

우측에는 USB전원단자, 외부입력단자, Micero SD 단자가 제공됩니다. 원래 우픅 단자부는 고무마개로 깔끔하게 마감이 되어있는데 울 꼬맹이 공주님이 고무마개를 빼서 어디다 숨겨놨는지 찾을 길이 없어서 사진과 실제 제품은 다르다는 거 꼭 기억해 주세요.

전면부에는 야외활동에 꼭 필요한 LED 플래시가 탑재되어 있습니다. 

아주 밝지는 않지만 야외 할동 할때 아주 유용합니다. 

실내에서는 스테레오가 중요하지만 야외에서는 질 좋은 소리보다는 함께 음악을 듣는게 중요하니 모노 스피커로 야외에서 최적화된 사운드를 제공합니다. 

에이플럼 아웃도어 스피커는 내장형 배터리가 탑재되어 별도의 전원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음은 백핀입니다.

백핀은 이름처럼 가방을 걸 수 있는 가방걸이 핀 입니다.

헤드 부분에는 슬립을 방지하기 위한 실리콘 패드가 부착 되어 있습니다.

사진처럼 책상 모서리에 걸어주기만 하면 책상에 멋진 가방걸이가 생깁니다.

가방을 걸어도 되고 비오는 날 우산을 챙겨갔다면 따로 보관하지 않고 책상옆에 편리하게 걸어서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마지막으로 에이플럼의 멋진 디자인으로 탄생한 배드민턴과 탁구를 결합한 신종 레포츠 패드민턴입니다.

언제나 어디서나 간편하게 휴대하여 가족이나 연인들과 즐거운 생활 체육을 즐길 수 있습니다. 

셔틀콕이 두개 제공 되는데 재밌게 LED가 발광되는 셔틀콕입니다.

셔틀콕은 일반적으로 배드민턴에서 사용하는 셔틀콕과 동일합니다. 당연히 배드민턴을 할 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셔틀콕 안쪽에는 작은 스위치가 있습니다.

스위치를 켜면 LED가 발광 됩니다. 은근히 멋지더라구요.

패드민턴 라켓입니다. 라켓은 마치 탁구용 라켓처럼 생겼습니다. 

왼손 , 오른손 상관없이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대칭구조의 손잡이 입니다. 얼핏 보면 목탁의 느낌이 ^^

라켓은 탁구용 공은 셔틀콕을 이용하는 새로운 스포츠라 패드민턴이라고 한답니다.

아이디어 상품부터 비지니스맨을 위한 아이템 그리고 아웃도어에서 활용성을 높힌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남심을 유혹(?)하는 에이플럼의 디자인 철학이 담긴 재밌는 아이템을 소개해 드렸는데요. 제품 하나 하나가 에에플럼의 디자인 철학이 어떤지 알 수 있는 멋진 제품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