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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주인 리모델링 임대 시범사업 개시, 주거안정 상생 프로젝트 첫 선

사회

by 줄루™ 2015. 10. 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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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서민․중산층 주거안정강화방안 발표를 통해 발표한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 시범사업의 사업참여자 신청접수를 10.26일부터 11.6일까지 실시한다고 합니다.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사업은 집주인이 기존의 집을 허물고, 대학생 및 독거노인을 위한 1인 주거형 다가구 주택을 건축하기로 하면 최대 2억원을 금리 1.5%로 융자해주는 사업입니다.




▲ 리모델링을 통해 기존 주택을 다가구형주택으로 재건축


집주인은 다가구 임대주택 완공 후 8~20년 중에서 자신이 원하는 기간을 선택하여 시세의 80% 수준(저소득층은 50%)으로 대학생 및 독거노인에게 임대주택을 공급하여 안정적인 자산 수입을 올릴 수 있고 사회취약계층은 주거문제를 안정적으로 해결할수 있을 것을 예상됩니다.


특히, 그 동안 임대주택관리의 전문성과 노하우를 축적한 LH가 집주인의 다가구 임대주택 건축과정을 컨설팅하고 집주인 대신 공실리스크를 모두 부담하면서, 임차인 모집․관리, 임대료 수납, 융자금 상환 등을 실시하는 등 임대업무 전반에 대한 관리도 진행하여 주니 안심하고 임대사업을 진행할 수 건축후 10년이 지난 노후주택 또는 건출물이 없는 토지소유자라면 집주인 미모델링 사업을 통해 건축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 수익이라는 두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습니다. 




또한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사업을 통해 소규모 건축에 종사하는 중소건설업체에게 새로운 일자리창출은 물론 주거취약계층에게 안정적인 주거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일거양득할 수 있는 상생 프로젝트로 집주인에게는 의미있는 기회가 될 수 있습니다.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사업 설명회는 10월 6일 인천을 시작으로 10월 16일까지 전국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니 관심있는 집주인 및 토지 소유주 분들은 지역 일정을 확인하시어 참관하시면 됩니다.

■ 집주인 리모델링 임대 사업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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