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로그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디지털로그

메뉴 리스트

  • 홈
  • 공지사항
  • 방명록
  • 새글쓰기
  • 디지털로그 (1007)
    • 리뷰 (309)
    • 강좌 (113)
    • 게임 (22)
    • 육아 (60)
    • 칼럼 (119)
    • 뉴스 (145)
    • 사회 (81)
    • 취미 (77)
    • 활동 (30)
    • 단상 (51)

검색 레이어

디지털로그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이름도 특이한 원주 맛집 대사관, 점심때만 먹을 수 있는 가격 착한 쌈밥

원주가 서울에서 두시간이면 갈 수 있는 가까운 곳 임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인연이 없다보니 고등학교시절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원주를 가본 이후에 정말 오랫만에 다시 원주를 찾게되었습니다. 1박 2일의 짧은 여정이긴 했지만 나름 꼼꼼하게 계획을 세워 원주를 제대로 느끼고 오고 싶었지만 늦둥이 공주님 컨디션에 맞추다 보니 처음 계획했던 일정은 그냥 일정일뿐 거의 즉흑적인 여행을 온 것처럼 좌충우돌 원주를 누비고 돌아다녔는데요. 일정이 꼬여서 원주에서 꼭 가볼려고 했던 여행지는 다 돌아볼 수 없더라도 제대로 된 맛집 한 군데는 꼭 가봐야할 것 같아서 후보로 정한 몇군데의 맛집 중 두 곳을 압축하여 비교한 결과 아침부터 먹은 호텔조식의 느끼함을 달래기 위해 지인이 추천해준 강릉교동짬봉에서 얼큰한 짬봉을 먹으려고 찾..

취미 2014. 9. 2. 00:04

서울에서 40분이면 즐기는 당일 보딩의 천국, 비발디파크

1년에 딱 3개월 스키장을 찾을 수 있는 겨울은 스노우보더들에게는 정말 황금같이 귀한 시간이죠. 거기에 요즘은 지구 온난화 덕분에 스키장을 제대로 이용할 수 있는 기간은 더욱 짧아지다 보니 시즌에 스키장을 출정할 횟수는 정말 손에 꼽을 수준인데 특히나 시간적으로 쫓기는 직장인들은 스키장 한번 가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죠. 직장인들이 스키장을 찾기 어려운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가장 큰 이유는 스키장 위치가 서울 사람들에게는 꽤 멀어 맘 먹고 가지 않으면 스키장을 찾기 힘들기 때문이죠. 그렇다고 1박 2일이나 금요일을 끼고 2박 3일 코스로 스키장을 가려면 비용이 이만 저만 아니라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더더욱 스키장을 찾기가 쉽지 않죠. 그래서 저는 주로 당일치기 보딩이 가능한 대명비발디파크를 10년이..

취미 2013. 1. 20. 00:21

[신촌맛집] 닭갈비가 생각나면 꼭 찾아가는 신촌역앞 유가네

닭고기 요리중 가장 많이 찾는 것은 단연 치킨일 것이고 그 다음을 꼽자면 아마도 닭갈비가 아닐까 합니다. 닭갈비가 좋은 이유는 매콤한 양념에 잘 어우러진 야채 그리고 무엇보다 닭갈비를 먹은 후 마지막에 볶아 먹는 볶음밥의 그 맛은 매콤한 음식이 땡길때 제격이어서 자주 즐겨찾게 되는데요.많고 많은 닭갈비 음식점 중 닭갈비의 맛을 정말 제대로 다시 찾게 만든 곳이 있는데 바로 신촌의 유 가네 닭갈비입니다. 뼈없는 닭갈비를 주문하였습니다. 양념이 잘 배어 있는 닭갈비 고기와 썰은 감자가 불판에 올려졌습니다. 닭갈비가 익어가는 동안 곁들여 먹을 샐러드와 밑반찬을 셀프로 준비하여야 합니다. 사과샐러드소스를 곁들인 양배추 샐러드의 맛이 은은하게 입안의 미각을 살려줍니다. 샐러드가 은근히 중독성이 있어 여러번 가져다..

취미 2012. 4. 22. 15:29

카톡 대신 정겨운 대화를 즐길 수 있었던 LG전자 더블로거 남양주 도보여행

지난 3월 마지막 토요일 LG전자 커뮤니케이션즈 파트너인 더블로거 6기 모임이 열렸습니다. 이날 당일여행의 컨셉은 잠시라도 디지털세상을 잊고 아날로그 감성의 여유를 느끼고자 슬로우시티로 유명한 선비의 도시 남양주의 팔당역에서 시작하여 아름다운 남한강 경관을 벗 삼아 지금은 폐철길이 되어버린 추억속의 경춘선 철길 도보여행 그리고 동양에서 최고로 아름다운 전경을 가지고 있는 수종사까지 이어진 감성여행으로 그동안 도심에서 느낄 수 없었던 넉넉함과 여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었던 하루 였습니다. LG전자 더블로거들과 함께한 당일여행의 출발장소였던 팔당역 광장, 주말이라 등산객부터 자전거 동호인까지 정말 많은 사람들이 북적거려 여행이 시작되기도 전부터 심장이 쿵쾅..쿵쾅 가슴이 너무 설레였답니다. 드디어 시작된 도보..

활동 2012. 4. 6. 16:54

개점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년된 맛집 모래내 설농탕(설렁탕)

갑자기 기온이 뚝 떨어진 추운 겨울 저녁에는 뜨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더더욱 간절해지죠. 뜨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중 저녁에 위에 부담되지 않고 몸에도 좋은 음식을 떠올리면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바로 설렁탕입니다. 제가 살고 있는 연희동 인근에 많이 알려진 설렁탕집이 하나 있는데 바로 모래내 설농탕입니다. 제가 태어나고 자란곳이 서대문이라 모래내 설농탕을 너무도 잘 기억하고 있는 곳이기도 한데 개점했다고 집집마다 다니면서 전단지 홍보를 한것이 엊그제 같은데 올해로 벌써 20년이나 되었군요. 20년의 역사를 가진 모래내 설농탕은 설렁탕맛집으로 꽤나 알려진 곳이지만 워낙 오래 이용해서인지 찾아다니는 유명한 맛집의 느낌보다는 그냥 편안하고 오래된 동내 음식점이라는 생각을 많이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동내 맛..

취미 2012. 2. 9. 10:37

대포항 횟집은 잊어라! 이제는 속초 장사동이 대세다. 속초추천횟집-백두산

속초로 여행을 즐기는 관광객들이 속초지역에서 회를 즐기기 위해 가장 많이 찾는 곳은 바로 대포항입니다. 사실 대포항은 속초보다 더 유명한 곳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어찌보면 많은 관광객이 찾는 것은 당연한 것이고 필자 역시 20대 초반에 속초여행을 할때 제일 먼저 방문할 곳으로 대포항을 꼽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정작 속초가 고향인 와이프를 만나면서 속초를 내집 드나들듯이 왔다갔다 하다보니 이제는 속초시민이라고 자부할 정도로 속초의 구석 구석을 꽤고 있어 이제는 속초에 내려가서 회를 먹기 위해 대포항은 찾는일은 거의 없게 되었습니다. 속초를 속속들이 알고부터는 회를 먹기위해 대포항 대신 가는 곳이 있는데 바로 영랑호와 맞다은 작은 어촌마을인 장사항입니다. 장사항은 전형적인 동해의 어촌마을이지만 지금은 ..

취미 2012. 1. 25. 18:14

추가 정보

반응형

인기글

최신글


TOTAL :

TISTORY 2015 우수블로그
06-03 04:01

페이징

이전
1
다음
리뷰요청
디지털로그 © zullu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