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및 교통약자의 든든한 동반자, 서울시 장애인콜택시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세계적으로도 서울의 대중교통은 호평을 받고 있지만 편리하게 이용하여야 할 대중교통이 장애인에게는 가장 어려운 일이 되기도 한다. 장애 정도에 따라 비장애인과 동등하게 대중교통을 이용이 가능한 사람도 있지만 스스로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장애인이 현재 기준으로 서울시에 무려 8만 8천여 명에 달한다고 한다. 이에 서울시는 대중교통이용이 어려운 장애인 및 보행약자의 이동권 보장을 위해 지난 2003년부터 장애인콜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처음 100대로 시작한 장애인콜택시는 현재 622대로 확대되어 운영중이다. ❍ 서울장애인 콜택시 이용대상 • 보행상 장애가 있는 장애 정도가 심한(기존1~3급) 장애인 - 시각 및 신장장애..
사회
2021. 2. 15.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