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사 삼국지 - SKT 선방, KT 자존심 회복, LGU+ 영원한 넘버3
국내 이동통신사들의 2014년 성적이 나왔습니다. 지난 해 10월 단말기유통법 통과로 불법보조금에 대한 강력한 규제가 시행되면서 법 시행이전이었던 3/4분기부터 이동통신사들이 상당히 고전했던 상황이라 실적이 저하되었을 것이라는 생각과 달리 이동통신 전체 가입자수는 전년대비 4.6 % 신장된 결과를 보여주었는데요. 이동통신 3사가 지난 해 사활을 걸고 펼쳤던 이동통신 삼국지의 그 결과에는 어떤 재밌는 이야기들이 있을지 통계를 통해 이동통신사의 2014년 영업실적과 2015년 영업 전망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지난 한 해 이동통신시장 점유율을 놓고 1위 기업인 SKT는 KT와 LG U+의 공격에 수성하는 입장이었고 U+는 LTE서비스를 시작하면서 상당히 공격적인 영업으로 KT와 SKT를 공략하고 있고 KT는 ..
칼럼
2015. 2. 15.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