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긍정적인 측면
- 디자인 & 얇기
- 아이폰 에어 모델이 두께 5.6mm로 나와서 역대 아이폰 중 가장 얇다는 평이 많고, 시각적으로도 굉장히 슬림해 보여요.
- 프레임 마감 등이 정교하다는 반응이 있고, 세라믹 쉴드 2 (전후면) 및 반사 방지 코팅 등이 적용돼 광택과 반사가 조절된 점이 좋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 디스플레이 & 화면 경험 개선
- 전체 라인업에 걸쳐 120Hz 주사율 탑재가 공통으로 언급됨. 덕분에 스크롤이나 인터페이스 전환 등이 훨씬 부드러움.
- AOD (항상 켜져 있는 디스플레이) 및 밝기 개선도 여러 리뷰에서 긍정적 요소로 꼽힘.
- 카메라 업그레이드
- 메인 센서 화소 개선, 망원 기능 향상 등이 눈에 띔. 특히 일반 모델에도 더 고급 기능들이 일부 들어간 게 “프로만의 프리미엄” 느낌을 다소 줄여 소비자 입장에서 매력적이라는 의견이 많아요.
- 전면 카메라 쪽에서도 센서 및 인물 사진 모드 등의 기능 개선이 거론됨.
- 색상 및 마감의 다양성
- 프로 모델에 “코스믹 오렌지” 같은 강렬한 색상이 새로 추가된 점, 밝고 다양한 색상 선택지가 생긴 점 등이 사용자 반응에서 긍정적으로 나옴.
👎 부정적인 측면 / 우려되는 점
- 카메라 섬의 크기 & 외관 변화
- 프로 라인의 후면 카메라 섬이 커진 것이 첫 인상에서 호불호를 가르는 요소라고 함. 거대해진 렌즈들과 디자인의 변화가 일부 사용자에게는 “무거워 보인다”거나 “덩어리가 느껴진다”는 평이 있음.
- 내구성 및 실용성 우려
- 얇아진 두께가 미려하긴 하지만, 내구성(특히 낙하, 압력 등)에 대한 걱정이 있다는 의견. 너무 얇으면 휘거나 부러질 위험이 있다는 우려가 있음.
- 또한 초슬림 디자인을 위해 일부 부품들이 “플래토(plato)” 같은 상단에 몰려 있다는 보도도 있고, 이로 인해 변화된 내부 구조가 발열/무게 배분 등에 영향을 줄 가능성 있다는 지적도 있음.
- 배터리 수명 관련
- 특히 얇은 에어 모델에서는 배터리 용량 제약이 있을 거라는 예측이 많고, 실제 사용 시 밝고 화면이 자주 켜지는 상황(예: AOD, 고주사율)에서는 배터리가 빨리 닳을 것이란 우려.
- 일반 아이폰 17이나 프로 버전도 고성능 기능들이 들어가면서 발열 및 배터리 소모가 더 클 것이란 예상 있음.
- 가격 대비 가치 판단의 어려움
- 일부 사용자들은 이번 업데이트가 지나치게 작은 변화처럼 느껴진다고 말함 — 특히 프로 라인업 사용자는 “이전 세대와 비교해서 뚜렷한 혁신”이 없다는 인상.
- 색상 및 외관 변화, 디스플레이 개선 등이 있지만, 가격 인상 혹은 기본 모델과의 차별성이 충분한가에 대한 회의적인 시각도 있음.
💬 내 생각은
- 아이폰17 시리즈는 디자인 측면에서 상당히 매력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특히 에어 모델의 얇기와 가벼움, 그리고 프로 라인의 색상 다양성은 소비자에게 시각적 만족감을 줄 요소가 많아요.
- 반면, 사용성(내구성, 배터리, 발열) 면에서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부분이 있고, 특히 고주사율 + 밝은 화면 + 다양한 기능을 켰을 때 실제 배터리 지속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가 중요한 판단 기준이 될 거예요.
- 또 “프로"급 제품을 쓰던 사용자라면 이번 세대가 기대만큼의 도약을 했는지 느끼기 어려울 수도 있고, “일반 사용자” 입장에서는 이전 아이폰과 비교해서 충분히 바꿀 만한 가치가 있는지 고민할 지점이 많을 것 같아요.
Ps: 무엇보다 아이폰16은 마감이 너무 허접했는데 이번 제품은 조립 이격없이 제대로 생산될 지 궁금하네. 인공지능은 고사하고 조립수준이 중국산 저가 모델 수준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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