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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6 보조금상한 지급, 전세계적 품귀라더니 보조금 전쟁??

단상

by 줄루™ 2015. 4. 18.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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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야심작인 갤럭시S6 및 갤럭시S6의 보조금이 법이 정한 최대 상한선 금액인 33만원에 육박하며 언론을 이를 갤럭시S6 판매를 위한 이통사들의 보조금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언론이 전하는 내용의 요는 이통사들이 갤럭시S6를 판매를 선점하기 위해 보조금 전쟁을 벌이는 것 처럼 보도하였는데 기사를 보고 피식 웃음이 나왔습니다.



삼성전자는 분명 갤럭시S6 및 갤럭시S6엣지를 지난 주에 공식 출시하면서 사상최대의 실적, 그리고 재고 부족으로 인해 전세계적(국내도 아닌) 유통망에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필자도 경제학자는 아니지만 기본상식으로 생각해 보면 없어서 못파는 물건으르 굳이 싸게 팔 필요가 있냐는 것 입니다.






애플 아이폰6에서 보면 알겠지만 애플 아이폰6와 아이폰6플러스가 지난 해 말 출시 되면서 최고로 잘 팔리는 스마트폰이 되었고 그야말로 전세계적인 재고 부족으로 국내에서도 주문하고 1-2주씩 기다려서 구매하기도 했습니다.지금은 조금 여유가 있긴 했지만 아직도 애플 아이폰6와 6플러스는 귀한 대접을 받고 있는 스마트폰입니다. 





당연히 없어서 못 파는 애플 아이폰6에 이통사들이 보조금을 많이 지급할 이유가 없겠죠. 그래서 출시된지 6개월에 접어드는 아이폰6의 보조금은 여전히 짭니다.


그런데 전세계적으로 품귀현상을 빚고 있다던 갤럭시S6 및 갤럭시S6엣지가 출시된 지 이제 고작 1주일이 되었는데 국내 법이 정하는 최대 보조금을 준다?? 뭔가 이상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주변에 시장 조사를 좀 해보았습니다. 대리점 및 유통점 몇 군데를 직접 통화하여 확인 해 본 결과 대부분의 판매점에서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를 바로 구입할 수 있는 재고를 보유하고 있었고 실제 많이 판매가 되고 있지 않은 듯 아주 적극적으로 상담을 하더군요.


다만,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일부 특정색상 특정 모델(S6엣지 골드 32GB 제품)에 한하여 재고 부족이 있는 듯 보이더군요. 그런데 이런 현상은 실질적으로 제품이 없어서 못 파는 상황과는 많이 다른 내용입니다.




삼성전자가 하나의 모델에 여러가지 색상을 출시하면서 사실 어떤 색상의 어떤 모델이 소비자들에게 더 주목 받고 판매가 많이 발생하기 예측하기 어렵죠, 그래서 제품을 생산하는 단계에서 일정 부분 수요예측을 하여 모델별 (용량, 색상)로 기초 물량을 생산하여 유통시키게 되는데 이 때 특정모델에 수요가 집중되면 해당 모델은 구입하기가 어렵지만 그렇지 않은 모델은 여유가 남게 되는 상황인 것입니다. 


특히 갤럭시S6와 S6엣지의 경우 용량별, 색상별 종류가 워낙 많다 보니 삼성전자 입장에서는 초기에 더 많은 재고부담을 않고 생산을 했어야 하는데 실제 판매가 부진하게 되면 더 많은 타격을 입게 됩니다.





이런 상황을 삼성전자는 더 잘 알고 있겠죠, 그래서 출시 1주일만에 법이 정한 최대 보조금을 주면서 갤럭시S6 총력 판매전에 돌입한것 입니다. 아마도 단말기유통법이 없었다면 벌써 공짜폰이 되었을지도 모르겠네요.


여튼 삼성전자가 지난 갤럭시S5 부터 실적부진으로 암울해 지기 시작했고 이후 애플의 아이폰6 등장으로 안방인 국내에서 마져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는데 갤럭시S6와 갤럭시S6엣지 마저 힘을 못쓰고 있어서 고민이 이만 저만이 아닐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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