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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등교 강행하면서 전쟁 시 등교와 비교하는 정세균 총리

어제 (6월 3일) 고1·중2·초3~4학년의 3차 등교가 시작되었다. 이제 다음 주 마지막 4차 등교가 진행되면 모든 학생의 등교 수업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코로나 19로 미루었던 학사일정을 더 이상 미루기 힘든 상황으로 판단한 정부는 학생들의 등교 수업을 강행하였는데 반대하는 목소리도 매우 큰 상황이다. 이유는 등교를 시작하는 시점에 코로나 19 확산 동향이 정부의 방역 대응이 따라가기 무섭게 지역에서 산발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이전과 달리 경로를 파악하기 어려운 확진자들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쉽게 잡히지 않는 코로나19의 확산 상황에 학생들의 등교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보니 정부는 조금 다급해진 모습을 보이는 것 같다. 어제 정세균 총리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에서 다음과 같..

사회 2020. 6. 4. 08:16

신종코로나바이러스 23번 확진자 서대문구 숙소 위치

지난 달 23일 우한에서 관광목적으로 입국 한 중국여성(57세)가 2월 6일 발열이 확인되어 서대문구보건소 조사 결과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양성 판정을 받고 현재 국립중앙의료원에 입원 됐다. 문제는 이 여성이 국내에 입국 후 관리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관광을 다녔던 상황이라 환자의 동선에 지역 주민들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오후 2시 현재 질병관리본부에서 일부 동선을 발표하였다. 7일 오후 2시 기준 이 환자가 방문하였던 롯데백화점 본점과 이마트 마포공덕점은 긴급 임시폐점이 결정되었다.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다보니 중국여성이 묵었던 서대문구 숙소에 대해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폭증하고 있지만 질병관리본부와 서대문구보건소는 정확한 정보를 공개하고 있지 않다. 지역주민의 안전을 위해서 정확한 정보 공개의 ..

사회 2020. 2. 7. 15:40

신종코로나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개인방역 완벽 정리

중국 우한에서 발생한 신종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이 생각보다 심각한 상황인 것 같다. 중국이 우한에서 원인불명의 폐렴이 발생했을때 초기 방역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하고 사실을 숨기기에 급급한 나머지 현재 중국에서는 지난 2월 1일 기준 1만3800여명의 확진자가 발생했고 304명이 사망했다. 아직 명칭이 없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n-cov)로 명명된 우한 바이러스는 우리를 공포에 떨게 했던 사스 보다는 전파력이 낮지만 메르스 보다 더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국내에서도 이미 15명의 확진자가 발생하였고 초기에 신종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다양한 가능성을 배제한채 기존 의학기준에 맞춘 방역으로 일부 확진자들이 제대로 통제 받지 않은 상황에서 평소와 다름없는 지역사회 활동을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일반 시민들에 대한 2차..

사회 2020. 2. 3. 08:52

[2월2일] 신종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 대응상황 및 조치계획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가 메르스, 독감 등과 비교하여 전염력과 전파속도가 높고, 치명률은 메르스보다 낮으나 사스와 유사할 수 있다는 전망이 있다는 점에 대해 주목하였다. 특히, 신종코로나바이러스는 기존 감염병과는 다른 전파유형*이 나타나므로, 적극적 조기진단과 격리를 통한 전파 차단에 집중하여 환자가 중증단계에서 발견되지 않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기존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과 달리 무증상·경증환자 감염증 전파 가능성이 크고, ▲일반 호흡기감염과 증상만으로 구별 어렵고, ▲기존 항바이러스제로 치료 중이나 효과성 검증은 부족 이를 위해 과학적, 의학적으로 제기되는 수준을 넘어 보다 선제적이고 과감한 방역대책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관계 부처가 공감하였다. 이에 확대 중앙사..

사회 2020. 2. 2. 18:12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우한 폐렴 추가 2명 확진, 첫 2차 감염자 발생

다섯 번째 환자 (32세, 남 , 한국인)는 업무 차 중국 우한시 방문 후 1월 24일 귀국 평소부터 천식으로 간헐적인 기침이 있고 발열은 없어 능동감시자로 분류해 관리 중 양성확인 후 금일 서울의료원에 격리조치 여섯 번째 환자 (56세, 남, 한국인)는 세 번째 환자의 접촉자로 능동감시 중 양성확인 금일 서울대병원에 격리 조치 현재 질본에서 역학 조사 중

사회 2020. 1. 30. 17:52

미세먼지 줄이기를 위한 노력, 전기차와 수소전기차는 뭐가 다를까?

겨울이면 강력한 한파와 폭설로 인한 불편이 가장 큰 재난인데 올 해는 유난히 따뜻한 겨울로 나들이하기에도 부담 없는 날씨가 이어졌지만 정작 주말에 외부활동을 하려면 날씨를 보는 것이 아니라 그 날의 미세먼지 상황을 먼저 알아보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특히 우리나라는 사시사철 편서풍의 영향으로 중국에서 날아오는 모래먼지와 미세먼지로 서울 시민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고 미세먼지로 인해 대기 질이 심각한 날이 더 많아지면서 미세먼지는 이제 가장 큰 자연재앙이 되어가고 있다. 심각한 미세먼지의 원인은 중국의 영향이 크긴 하지만 서울 시내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도 무시할 수 없는 상황이다. 특히나 경유 차량은 서울시 대기 오염의 가장 큰 주범으로 지목되어 지난해 노후 경유차의 경우 사대문 안 진입이 원천적으로 금지..

사회 2020. 1. 19. 12:55

수도계량기 동파, 당황하지 말고 대처하세요.

올해 겨울은 예년에 비해 눈도 내리지 않고 비교적 포근한 겨울인 것 같다. 겨울은 당연히 추워야 하는데 봄 날씨 같은 겨울이 이어지면서 겨울 철 발생할 수 있는 계절 사고에 시민들이 다소 무뎌지고 있다. 하지만 사고는 꼭 관심에서 멀어질 때 안전하다고 생각할 때 발생한다. 특히 최근에 다시 매서운 추위가 찾아오면서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여러 사고 중 가장 골치 아픈 수도계량기 동파 사고가 늘고 있다. 수도 계량기가 얼어서 파손 된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알겠지만 가정 내 단수로 인해 여러 가지 불편이 발생하고 이런 불편 보다 더 큰 문제는 아파트나 다주택의 경우에는 누수로 인해 아랫집에 발생하는 피해를 보상해주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다. 계량기 동파가 자주 발생하는 사고가 아니다 보니 마치 자동차 사고가 발..

사회 2020. 1. 15. 14:08

실손보험, 개인+단체보험 중복가입 이중부담 줄여준다더니 사실 상 무용지물

지난 해 2018년 3월 금융위원회는 개인 실손보험 가입자가 단체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중복가입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줄여준다는 취지로 실손의료보험 연계제도를 발표했다. 단체실손보험 가입자가 퇴사하거나 은퇴하면 이를 개인실손보험으로 전환해주는 것이 실손의료보험 전환제도의 골자이다. 이번 정책개선으로 개인실손보험과 단체실손보험 동시 가입자들이 이중으로 보험료 부담을 감수하며 실손보험에 중복 가입할 필요가 줄어든다는 것이 정책 당국의 설명이다. 이 정책의 배경은 실손보험이 생명보험의 정액보장과 달리 중복보장이 안되는다는 점에서 실손보장의 중복가입으로 인해 이중으로 보험료를 납부해왔던 가입자들에게는 환영 할 만한 일이다. 그러나 금융위의 실손보험 연계제도에는 큰 헛점이 있어 사실 상 무용지물의 정책으로 전락하..

사회 2019. 5. 12. 18:34

박원순 서울시장,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5개 대학과 업무협약 체결

요즘 젊은이들을 N포세대라고 합니다. 취업이 어렵다보니 연애, 결혼, 출산을 포기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3포세대라 불리다 점점 심화되는 취업난으로 인해 더 많은 것을 포기하고 살아야 하는 세대여서 N포세대라고 부릅니다. 최근 통계에 따르면 올 1월 청년 실업률이 9.5%로 16년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현재 취업준비생은 60만9천여명으로 1년 새 4만5천여명이 늘어난 반면 청년 취업자 수는 394만2천여명으로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2만5천여명 늘어나는 데 그쳐 청년 취업난이 매우 심각한 상황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서울시는 숙명여대, 상명대, 건국대, 성신여대, 한국외국어대와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식과 더불어 박원순 서울시장과 대학 총장들이 함께하는 서밋회의를 지난 2월 29..

사회 2016. 3. 2. 01:15

욕실누수 소송사건, 응답하라1988 시절 이웃사촌 정이 그립다.

지난 해 말 케이블TV에서 최고의 시청율을 거두면서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응답하라 1988' 드라마의 배경은 베이비붐 세대인 1971년생이 고2가 되던 해 대한민국 건국이래 최대의 행사인 올림픽이 열렸던 1988년도의 서울 쌍문동의 한 골목에 옹기종기 모여 사는 가족 그리고 이웃들의 따뜻한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동 세대를 살았던 필자는 특히 첫 회에서 초반 부 밥이 없어 이웃집에서 밥을 빌려가는 장면이 상당히 공감이 갔었습니다. 밥 한그릇을 빌려가곤 반찬을 보내고 반찬을 받고 또 다른 반찬을 보내는 풍경이 지금은 생각도 할 수 없지만 정말 1980년대에는 너무 흔한 풍경이었기 때문입니다. 그 시절 다들 여유롭지는 않았지만 정말 이웃간에 따뜻한 정이 있었습니다. 이제는 이런 이웃간의 정은 생각하..

사회 2016. 2. 10.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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