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시장, 장안평 중고 매매단지를 자동차복합산업단지로 탈바꿈
박원순 시장의 일자리 대장정 17일 차 오후 두번째 일정으로 장안평 자동차산업복합잔 조성 현장을 찾았습니다. 장안평은 서울에서 가장 큰 중고차 매매단지 및 자동차 정비, 자동차 부품 판매등 자동차 산업 애프터 마켓의 중심지 입니다. 장안평 일대는 이미 1,800여 개의 중고차 매매, 부품, 정비업체가 입지하고 5,400여 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으며, 중고부품 수출 전국 매출액의 10%로 서울시 1위(중고부품 연간 수출액 700억 원)이고 신부품 수출 업체 수가 서울에서 가장 많아(1,045개) 명실상부한 국내 최대 규모의 중고차 관련시설로서 잠재력을 갖춘 지역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허위매물, 호객행위 등 낙후된 매매시스템과 현대화된 타 매매단지와의 경쟁력 저하는 성장의 걸림돌로 지적되고..
사회
2015. 11. 1. 14: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