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인사이드를 깨고 인텔 아웃사이드를 고민하다!
지난 3월 20일 롯데호텔에서 인텔 블로그데이가 진행되었다.이날 행사는 신기술을 소개하거나 새로운 제품 라인업을 소개하는 자리가 아닌 인텔이 소비자들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변화해 가는 인텔의 따뜻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던 자리였다. 인텔의 고민? 인텔 인사이드가 좋지만은 않아!! 과거 인텔을 상징하는 단어는 바로 인텔 인사이드였다. PC에 가장 중요한 핵심 부품인 CPU는 소비자가 눈으로 확인할 수 없어 고민하던중 한 직원의 아이디어로 인텔CPU가 탑재되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인텔 인사이드 라는 캣치플레이즈를 걸었고 그 결과 인텔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아주 중요한 역활을 하였다. 그러나 지금 인텔의 브랜드 이미지는 다시 과거로 회기하고 있는 듯 하다. 완제품 PC를 제조하고 있는 제조사의 ..
칼럼
2013. 3. 23. 16:40